[프로야구] 양현종 부상 악재..삼성에 대패

작성 : 2018-10-04 03:49:03

【 앵커멘트 】
어제 기아가 삼성과의 경기에서 5 대 20으로 완패했습니다.

올 시즌 기아의 한 경기 최다 실점을 기록했는데요.

위기에 빠진 기아, 5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양현종은 옆구리 부상으로 3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는데요. 

타선에선 유재신과 최원준이 적시타를 때려냈고, 이후 박준태가 투런포를 쏘아 올렸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한화가 롯데를 상대로 7 대 6 역전승을 거두며 11년 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KT는 LG를 4 대 3으로 꺾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의 현재 순위는 5윕니다.

6위 삼성과는 한 경기 찹니다.


오늘 기아는 인천으로 이동해 SK와의 경기를 치릅니다.

기아의 선발은 한승혁, SK는 김광현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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