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연장 결승포에 무릎..6위 롯데와 1G 차

작성 : 2018-10-08 00:28:50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두산과 연장 승부 끝에 4대 7로 패배했습니다.

불펜 물량작전을 펼쳤지만, 등판한 불펜진 모두 실점하며 제 역할을 소화하지 못했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선발 김유신은 2.1이닝 동안 1실점 하며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에선 4회 초 김민식이 쓰리런포를 터트리며 앞서나갔는데요. 

하지만 이후 번번이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승리를 지키진 못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롯데는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NC에 8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현재 기아의 순위는 5윕니다.

6위 롯데와의 격차는 한 경기 차로 좁혀졌습니다.


이 주의 경기 일정입니다.

내일 기아는 사직으로 이동해 롯데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수요일엔 홈으로 돌아와 한화와 한 경기를 치르고요.

목요일부터는 롯데와 정규시즌 마지막 3연전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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