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의원, "여천NCC 폭발, 한화·DL그룹 총수가 처벌받아야"
김회재 국회의원이 지난해 발생한 여천NCC 폭발사고와 관련해 출자사인 한화그룹과 DL그룹 총수가 처벌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4월, 국회산자위원회에 출석한 이창양 산자부 장관에게 "여천NCC는 한화와 DL그룹이 합작해 만든 회사로 명의상 대표는 실질적인 권한이 없고 한화와 DL그룹이 권한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은 한화나 DL의 실제 오너가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검토해 보고해 달라"고 이 장관에게 요구했습니다. 여천NCC가 사고 직후 사과를 하며 바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