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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개인 통산 4번째 EPL 이달의선수 수상에 도전
    손흥민이 개인 통산 4번째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수상에 도전합니다. EPL 사무국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9월 이달의 선수' 후보 7명을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9월 6골을 넣은 손흥민(토트넘)이 포함됐습니다. 나머지 후보에는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 재로드 보엔(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페드루 네투(울버햄프턴), 무함마드 살라흐 (리버풀),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9월 치른 4경기에서 한 차례 해트트릭을 포함해 6골을 쏟아냈습니다. 왓킨슨이 4골 1도
    2023-10-06
  • '캡틴' 손흥민, 토트넘 주장도 꿰찼다.."영광스럽다"
    손흥민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이어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도 주장 완장을 차게 됐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현지시간으로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클럽 주장으로 임명됐다. 위고 요리스에게서 완장을 넘겨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EPL에서 주장 완장을 찬 건, 2012~13시즌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에서 활약한 박지성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종전 캡틴이었던 요리스는 올 여름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 주장직에서 물러나게 됐고, 프리 시즌 주장을 맡았던 해리 케인
    2023-08-13
  • "완벽한 코너킥"..손흥민, 교체 투입 3분 만에 쐐기골 기여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교체 출전해 팀의 승리를 도왔습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첼시와 경기에서 후반전 올리버 스킵과 해리케인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습니다.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승점 45(14승 3무 8패)를 쌓으며 4위를 유지했습니다. 첼시를 상대로 앞선 8번의 맞대결에서 2무 6패에 그쳤던 토트넘은 9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천적 관계'도 청산했습니다. 토트넘과 첼시는 전반
    2023-02-27
  • 잘 나가던 아스널 2위 하락..맞대결 승리한 맨시티 1위로
    올 시즌 무서운 기세로 선두를 질주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이 2위 맨체스터시티와의 맞대결에서 패하며 선두 자리를 내줬습니다. 아스널은 1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EPL 12라운드 순연 홈 경기에서 맨시티에 1-3으로 패했습니다. 경기 결과로 아스널과 맨시티는 승점에서 51점으로 동점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맨시티(+36골)가 아스널(+26골)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올 시즌 현재까지 맨시티는 23경기, 아스널은 22경기로 맨시티가 아스널보다
    2023-02-16
  • EPL 브렌트퍼드, '구단 역사를 다시 쓰다'..84년 만에 리버풀 제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브렌트포드가 팀 역사를 새로 쓰는 감동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브렌트퍼드는 3일(한국시각) 영국 브렌트퍼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EPL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습니다. 브렌트퍼드가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것은 84년 만입니다. EPL 출범 전인 지난 1938년 11월 당시 잉글랜드 1부리그에서 리버풀을 만난 브렌트퍼드는 2-1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이후 두 팀은 올 시즌 전까지 모두 9차례 만났고 이 중 리버풀이 7
    2023-01-03
  • 득점 없이도 증명한 에이스의 존재감..손흥민 풀럼전 맹활약
    손흥민이 6경기 연속 골사냥에 실패했지만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풀럼과의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6게임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최근 부진으로 선발 명단에서 빠질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예상을 뒤엎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경기 내내 상대 진영을 휩쓸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2022-09-04
  • '4경기째 침묵' 손흥민, 노팅엄전 '혹평'..토트넘은 2-0 승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네 경기째 침묵을 이어가며, 현지 매체로부터 혹평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각)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4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29분까지 74분을 뛰었습니다. 하지만 이날도 득점포는 가동되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16분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살짝 넘겼고, 후반 16분는 골대 앞에서 강력한 슈팅을 때려봤지만 상대 골키퍼 딘 헨더슨의 선방에 가로막혔습니다. 토트넘은 해리
    2022-08-29
  • 호날두 뺀 맨유, '우승 후보' 리버풀 꺾고 꼴찌 탈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우승 후보인 리버풀을 꺾고 꼴찌를 탈출했습니다. 맨유는 23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2-2023 영국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리버풀을 2-1로 격파했습니다. 개막 후 2연패에 빠졌던 맨유가 리버풀을 상대로 첫승을 신고한 것입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호날두와 해리 맥과이어를 제외하고, 마커스 래쉬포드를 최전방에 내세운 4-2-3-1 전술을 가동했습니다. 맨유는 중원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전반 15분 제이든 산초의 선제골
    2022-08-23
  • '2경기 연속 침묵' 손흥민에 현지 평가 엇갈려
    2022-2023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2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친 손흥민을 두고 현지에서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토트넘은 런던 라이벌 첼시와 2-2로 비겼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터진 케인의 동점골로 소속팀 토트넘이 승점을 챙기긴 했지만, 79분을 뛴 손흥민은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하며 '아시아인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의 영예를 안은 손흥민에 대한 기대 때문일까요? 영국 현지에서는
    2022-08-17
  • EPL 승격팀 '풀럼', 황의조 영입 추진..400~500만€+보너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풀럼이 황의조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풀럼은 황의조 영입에 400~500만 유로(약 54억~67억 원)에 추가 보너스를 제안했습니다. 프랑스 매체 '프랑스블루'는 오늘(11일) "황의조가 프리미어리그 합류를 원한다. 프리미어리그 팀이 원하는 조건을 알고 싶어 한다. 울버햄튼에 이어 풀럼과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영국의 제안은 구단이 기대하는 것과 일치한다. 400~500만 유로와 보너스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또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인 울버햄튼은 황의조
    2022-08-11
  • 울버햄튼에 이어 또 다른 EPL 팀도 '황의조 영입' 추진
    울버햄튼 외에 또 다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이 황의조 영입을 추진한다는 외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풀럼입니다. 프랑스 매체 '프랑스블루'는 오늘(11일) "황의조가 프리미어리그 합류를 원한다. 프리미어리그 팀이 원하는 조건을 알고 싶어 한다. 울버햄튼에 이어 풀럼과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황의조가) 울버햄튼에 합류한다면 3번째 공격 옵션이지만, 풀럼은 두 번째 옵션"이라며 울버햄튼보다 풀럼에서 출전 기회가 더 잦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풀럼이 황의조 영입에 제시한 이적료와 옵
    2022-08-11
  • 원톱 가능성 보인 황희찬 '1도움' 활약..팀은 역전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활약 중이 황희찬이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은 역전패했습니다. 6일 밤 11시(한국시각) 영국 리즈의 앨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주전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의 부상 공백 속에 원톱 공격수로 출전한 황희찬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팀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공격 진영 왼쪽에서 페드로 네투가 올린 크로스를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황희찬이 헤더로
    2022-08-07
  • 손흥민 '1도움' 토트넘, 사우샘프턴 4-1 완파 개막전 승리
    손흥민이 1도움을 올리면 활약한 토트넘 홋스퍼가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습니다. 토트넘은 6일 밤 11시(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홈 개막전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4-1 대승을 거뒀습니다. 전반 12분 사우샘프턴 제임스 워드-프로스에게 불의의 발리슛을 허용하며 실점한 토트넘은 9분만인 21분 라이언 세세뇽의 동점 헤딩골로 역전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매서운 공격력으로 상대 진영을 줄기차게 공략하던 토트넘은 동점골
    2022-08-07
  • 2년 연속 득점왕 시동..손흥민 EPL 개막전 사우샘프턴 상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명실상부 월드클래스 반열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이 오늘(6일) 2022-23 EPL 시즌 개막전에 나섭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는 오늘 밤 11시(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손흥민이 과연 두 시즌 연속 개막전 득점을 기록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도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골을 넣은 바 있습니다
    2022-08-06
  • 벤투호 16강 상대?..EPL 선수, 성폭행 혐의에도 징계는 아직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EPL) 선수에게 소속 구단이 자체 징계를 내리지 않고 있어 논란입니다. 해당 선수는 벤투호 16강 상대인 가나 대표팀의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아스널)로 알려졌습니다. 14일(한국시각)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소속 구단은 성폭행 사건이 벌어지고 열흘이 지나도록 해당 선수에게 출장정지 등 징계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단은 "해당 선수는 원정 일정을 소화하는 것을 포함해 프로 선수로서 자신의 의무를 다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4일 런던 경찰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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