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MBC 전용기 배제에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로 이간질 때문"
윤석열 대통령이 MBC 취재진에 대한 전용기 탑승 배제와 관련해 "우리 국가 안보의 핵심 축인 동맹관계를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로 이간질하려고 아주 악의적인 그런 행태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8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MBC에 대한 전용기 탑승 배제가 선택적 언론관이 아닌지'라는 질문에 대해 "자유롭게 비판하시기 바란다. 언론, 국민의 비판을 늘 다 받고 마음이 열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헌법수호 책임의 일환으로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
202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