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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 굳힌 KIA, 7년만 정규리그 우승까지 '바짝'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4게임차로 따라붙던 LG 트윈스를 상대로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LG를 3위로 따돌린 KIA는 2위 삼성 라이온즈와도 5.5경기차까지 벌리며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0대 2로 끌려가던 2위 LG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 9회 초 주장 나성범의 투런 홈런으로 역전승을 기록한 KIA는 경기 둘째 날인 17일엔 김도영의 만루 홈런. 18일엔 이우성과 최원준의 멀티히트 등으로 불방망이를 뽐내며 LG를 리그 3위
    2024-08-19
  • KIA 윤영철, 허리 통증 1군 말소..5선발 중 3명 '부상'
    KIA 타이거즈 윤영철이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습니다. KIA는 병원 검진에서 윤영철이 요추염증 판정을 받음에 따라 어제(14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며, 빈자리에는 김승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KIA는 5선발 중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와 이의리에 이어 윤영철까지 모두 3명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습니다.
    2024-07-15
  • KIA, 윤영철 앞세워 한화 4-2로 꺾어..2연패 탈출
    KIA 타이거즈가 슈퍼 루키 윤영철을 앞세워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IA는 어제(24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윤영철의 호투와 소크라테스의 투런포에 힘입어 한화를 4-2로 이기며 연패 사슬을 끊어냈습니다. 선발로 출전해 6이닝 1실점을 기록한 윤영철은 데뷔 이후 최다 이닝을 소화하며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했습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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