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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급 루키 계보 잇는다..우완 강속구 투수 조대현
    【 앵커멘트 】 최근 몇 년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성공적인 젊은피 수혈을 이어가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또 한 명의 대형 유망주를 품었습니다.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강력한 구위를 자랑하는 강릉고 투수 조대현 선수가 그 주인공인데요. 김재현 기자가 직접 만나보고 왔습니다. 【 기자 】 키 193cm의 큰 키에서 내리꽂는 최고 시속 152km의 압도적인 강속구. KIA의 선택은 강릉고등학교 3학년 조대현이었습니다. 어느 해보다 뛰어난 투수 자원들이 많았던 이번 드래프트에서 6순위 지명권을 가진 KIA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
    2023-09-27
  • KIA, '우완 강속구 투수' 조대현 지명..포수 최대어 이상준도
    KIA타이거즈의 첫번째 선택은 '우완 파이어볼러' 조대현이었습니다. KIA는 오늘(14일) 서울 웨스틴조선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강릉고 우완 투수 조대현을 지명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장충고에서 강릉고로 전학을 간 조대현은 최고구속 시속 151km를 기록하며 강릉고 에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심재학 단장은 "유니폼을 입혀주면서 몸을 만져보니 생각보다 훨씬 좋다. 2007년에 양현종이 입단해 선발 최다승을 가고 있는 것처럼 KIA의 우완투수가 최다승을 할 수 있을거라고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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