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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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2] "건설 안전 관리 시스템, 통째로 바뀌어야"
    【 앵커멘트 】 이처럼 지역의 건설 현장에서 대형 사고가 이어지면서 안전 관리 시스템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는 물론, 법 개정을 포함한 전반적인 제도 개선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철거 중이던 건물이 시내버스를 덮친 학동 참사와 콘크리트 타설 중 외벽이 무너진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15명의 목숨을 앗아간 두 번의 사고 이후 시공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감리에게 공사 중지권이 부여되는 등 각종 대책이 쏟아졌습니다. 하지
    2025-12-30
  • 올해 1분기 중 건설사고로 55명 목숨 잃어
    올해 1분기 중 건설사고로 모두 55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고, 이 중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도 공공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늘었으며, 종류별로는 추락(떨어짐)이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오늘(24일) 2023년 1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와 관련 하도급사, 공공발주 공사의 발주청, 인·허가기관(지자체)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통계를 분석한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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