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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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여사가 500만 원 돈봉투 건넸다"..명태균 "교통비 받아"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 씨에게 현금 500만 원이 든 돈봉투를 건넸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 씨도 검찰 조사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로부터 '교통비' 정도의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대가성'과 관련해선 부인했습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로부터 "명 씨가 김 여사로부터 500만 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강 씨는 주변에도 명 씨가 김 여사로부터 금일봉 명목으로 50
    2024-11-13
  • "5월부터 'K-패스'로 교통비 절감해요"
    전라남도는 도민의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해 다음 달부터 새로운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K-패스'를 시행합니다. K-패스는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대체한 사업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일반 20%, 19~34살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의 교통비를 이동거리와 무관하게 다음 달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전남도는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은 10개 시·군(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담양, 해남, 무안, 장성, 신안)에 K-패스를 우선
    2024-04-29
  • “이래서 비정규직이 서러운 거야!”..점심 밥값도 안 준 금융기관 ‘적발’
    고용노동부가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금융기관에 대한 기획감독 결과, 12개소에서 기간제 및 단시간, 파견 근로자 차별 처우(7건, 21.6억 원), 불법파견(1건, 21명), 연차미사용수당 등 금품 미지급(12건, 4억 원) 등 법 위반사항 총 62건이 적발됐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11월 24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해소를 위한 금융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은행, 증권, 보험회사 등 14개소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2~10월)한 비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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