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맞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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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준 "이재명, 尹 탄핵 국민 뜻대로?..진짜 무책임 선동적, 결국 본인 마음대로 할 걸"[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토론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관련해 "국민의 뜻에 따라갈 것"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은 "무책임하다"며 "결국 본인 뜻대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성토했습니다. 홍 전 의원은 오늘(21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정치인의 말 중에 가장 무책임하고 선동적인 말이 뭐냐 하면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는 이야기"라며 "국민의 뜻이 아니라 결국은 그 마음속에는 본인의 강한 의지가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제가 봤
    2024-07-21
  • 양부남 "한동훈 데리고 있어봐서 아는데..머리는 좋은데 야박, 의리 없어"[국민맞수]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토론에서 한동훈 후보가 법무부 장관 당시 나경원 후보가 패스트트랙 저지 몸싸움 공소 취소를 요청했다고 폭로한 것에 대해 검찰 출신인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도로 계산된 전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구에서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홍석준 전 의원은 한 후보의 폭로와 민주당의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에 저항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법 위반으로 무더기 기소당한 것에 대한 정당성 여부를 두고 "윤석열 검찰총장 때 기소한 것"이라는 한 후보 발언에 대해 "당원들이 공분하고 있다"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2024-07-21
  • '김건희 문자' 공개, 尹 레임덕 부르나..국힘 대변인 "영부인만 손해, 완전 실패"[국민맞수]
    국민의힘 전당대회 국면에서 이른바 '김건희 문자' 전문이 공개된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피해만 안긴 실패한 작업"이라는 비판이 여당 내부에서 나왔습니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1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 문자가 공개되는 과정에서 적어도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는 문자가 밝혀지는 걸 원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문자 공개를 '실패한 작업'으로 규정했습니다. "전당대회에서 이 문자가 밝혀질 경우 한동훈 후보에게 타격이 갈 거라는 판단에 누군가 그 문자를 갖고 있는 사람이 이
    2024-07-15
  • 김한규 "국힘 전대, 초점은 누가 이재명 깰 수 있나..尹 부부 안위는 관심 밖"[국민맞수]
    이른바 '김건희 문자' 공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다른 후보들의 십자포화에도 '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 '어대한' 기류가 흔들리지 않고 있다는 분석에 대해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층들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지키기보다는 초점을 차기 대선에 두고 한동훈 후보로 결집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1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국민의힘 지지층 생각은 이런 것 같아요. 그러니까 대통령을 지키고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이 지금 중요
    2024-07-15
  • 호준석 "검사 탄핵?..그냥 이재명에 모든 범죄 면책특권 달라 하지, 나라 꼴 참"[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수사 및 재판 관여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안 발의와 관련해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그냥 이재명 대표가 무슨 잘못을 저질러도 처벌할 수 없는 면책특권을 달라고 하라"며 "이게 나라냐"고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오늘(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대통령 아닌 일반 공직자에 대한 탄핵은 국회 과반 의석만 있으면 된다"며 "그러면 앞으로는 국회에서 과반만 얻는 정당의 대표는 어떤 불법을 저질러도 처벌할 수 없는 면책특권이 부여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목소리를
    2024-07-07
  • 서용주 "尹, 뭐 한 100억씩 주지 그래?..야당 대표 비아냥 부적절"[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 지급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왜 한 100억 원씩 주지"라고 말한 것에 대해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그게 대통령이 할 소리냐"며 "수준이 딱 그 수준"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 소장은 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결국에는 야당 대표가 주장하는 25만 원 전 국민 민생회복 지원금에 대해서 말하자면 비아냥한 거 아닙니까"라며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참 속이 좁으신 분"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대통령이
    2024-07-07
  • "이재명 잡을 싸움닭, 한동훈뿐..나경원, 韓 지지할 수도"[국민맞수]
    국민의힘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맞설 수 있는 전투력을 감안하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무난히 당선되지 않겠냐는 전망이 여야 양쪽에서 모두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으로 여권 내부 사정을 잘 아는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은 오늘(30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지금 어쨌든 대세는 한동훈 후보가 잡고 가는 것 같다"고 말해 한동훈 전 위원장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점쳤습니다. 강 위원장은 "지금 한동훈 대세론이 형성된 것은 어쨌든
    2024-06-30
  • '검사 선배' 양부남 "한동훈, 어차피 패장..尹이 가만두겠나, 돼도 별로 안 위협적"[국민맞수]
    국민의힘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후보 등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 '어대한' 주장에 대해 "좀 제가 가혹한 표현일지는 몰라도 '패장' 아니냐"며 "어대한, 글쎄요"라고 회의적으로 봤습니다. 광주지검장과 부산고검장 등을 지낸 검사 출신인 양부남 의원은 오늘(23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3년이 남았지 않습니까?"라며 "대통령 입장에서도 국민의힘 대표를 뽑는 데 있어서 어떤 형태로든 굉장히
    2024-06-23
  • 홍석준 "이재명, 민주당 아버지?..거의 뭐 조선노동당 분위기, 일극 넘어 수령 가나"[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명으로 민주당 최고위원에 임명된 강민구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이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대표"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은 "수령 우상, 북한 조선노동당 같다"고 비꼬았습니다. 21대 국회 대구 달서갑 의원을 지낸 홍석준 전 의원은 오늘(23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저도 강민구 최고위원을 개인적으로도 잘 알고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으로서도 역할을 하셨는데 절대 그런 분이 아닌데 아주 이재명 대표에게 극존칭을 했는데 저는 이게
    2024-06-23
  • 국민맞수 56회 | 여야, 국회 원 구성 극한 대립..출구는? / "어대한" vs "까봐야"..한동훈 대항마는? / 파상공세 vs 철통엄호..'일극' 리스크?
    - 여야, 국회 원 구성 극한 대립..출구는? - "어대한" vs "까봐야"..한동훈 대항마는? - 파상공세 vs 철통엄호..'일극' 리스크?
    2024-06-22
  • 윤희석 "어이구 이재명 아주 착하시네, 됐나..막장 정치 희화화, 아부 끝판왕들"[국민맞수]
    이재명 대표가 자신에 대한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추가 기소 관련 언론을 향해 "열심히 왜곡 조작하고 있다. 검찰의 애완견"이라고 적대적 언론과 검찰을 싸잡아 직설적으로 성토한 것에 대해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왜 이렇게 기소를 많이 하냐고 그러는데 죄송하지만 이재명 대표가 그런 분"이라고 직격 했습니다. 민주당 당대표 임기 연장 등 당헌 당규 개정 관련 박찬대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표는 당규 개정에 반대했다. 이 대표가 너무 착하다. 나보다 착하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선 "그렇게 정치를 희화화해도 되는 거냐"고 거듭
    2024-06-16
  • 김한규 "이재명 추가 기소, 김건희 처리와 구조 같아..눈치, 간보기 극심"[국민맞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관련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추가 기소한 것과 관련해 김앤장 변호사 출신인 김한규 의원은 “이거는 진짜 간 보기 기소”라며 “저는 검찰이 이렇게 순차적으로 수사, 기소하는 건 지금까지 딱 2개밖에 못 봤다. 김건희 여사 사건, 그리고 이재명”이라고 검찰을 세게 꼬집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오늘(1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재명 대포에 대한 기소 자체도 저희는 이거는 이화영 전
    2024-06-16
  • 서용주 "욕먹더라도 할 말은..이재명 임기 연장 맞나, 목소리 크다고 맞는 것 아냐"[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당대표 연임과 대선 1년 전 대표직 사퇴 등 당헌 당규 개정 움직임에 대해 서용주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너무 어떤 상황에 따라서 임기응변식으로 이루어지는 당헌 당규 개정들은 당의 안정성이라든지 전체적으로 오해들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저는 더 신중하게 접근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용주 전 부대변인은 오늘(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지금 현재 논의되고 있는 당헌 당규 개정 그다음에 연임 이런 부분들은 분명히 그 안에서 비판의 목소리들이 존재한다. 친
    2024-06-09
  • '영입 1호' 박상수 "한동훈, 尹 '그 사람' 지칭?..'없는' 윤한 갈등 조장 세력 있어"[국민맞수]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 인재영입 1호인 박상수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한 전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그 사람'으로 불렀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한동훈 위원장에 직접 물어봤는데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며 "있지도 않은 윤-한 갈등을 부추겨 이득을 보려는 사람들이나 세력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전 위원장의 서울대 법대 후배로 대한변협 부협회장을 지낸 박상수 위원장은 오늘(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CBS에서 김규완 논설실장이 전언을 중심으로 이렇게 얘기한 게 있는
    2024-06-09
  • '한동훈 당대표 3불가론' 홍석준 "이재명 민주당 상대, 상처..대선 행보에 도움 의문"[국민맞수]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출마 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 대해 TK 출신 홍석준 전 의원은 세 가지 이유를 들면서 한동훈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전 의원은 오늘(2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당대표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50대 50으로 봤는데 점점 이제 출마 쪽으로 조금씩 본인의 생각이나 행동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다"며 '한동훈 당대표 출마 3불가론'을 제시했습니다. 홍 전 의원은 먼저 "저는 한동훈
    2024-06-02
  • '고검장 출신' 양부남 "尹 본인 개입 단서 나와..용산 압수수색, 대통령 조사 필요"[국민맞수]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개인 휴대폰으로 당시 해외 체류 중이던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하루 세 차례 통화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고검장 출신인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양부남 의원은 오늘(2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지금 세 차례의 통화 기록은 대통령실 개입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개입했다는 어떤 단서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이 통화한 뒤 해병대 수사단에서 경찰에 이첩한 자료를 갑자
    2024-06-02
  • 박성민 "尹 격노, 뭐가 문제?..모든 문제 발단, '표틀막'에도 이탈표 꽤 나올 것"[국민맞수]
    채해병 사망 사건과 수사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한 것이 뭐가 문제냐는 여당 일각의 반박에 대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대통령 격노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된 것 아니냐"며 "이게 정상이냐"고 꼬집었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2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정상적으로 이첩되어야 했을 보고서가 대통령의 격노 때문에 수정되고, 급하게 언론 브리핑도 취소가 되고, 유가족들에게 설명했던 내용과 다른 방향으로 보고서가 작성돼서 흘러간 것 자체가 비정상적"이라고 목소리를
    2024-05-27
  • 박성민 "'거부왕' 尹, 국민이 거부..정신 못 차려, 스스로 탄핵 명분 쌓아 좀 웃겨”[국민맞수]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야당 일각에서 '탄핵'이 언급되는 것과 관련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정치적 경고의 의미"라며 "국민들은 대통령을 거부하고 싶을 것"이라고 촌평했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오늘(2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일단 탄핵 같은 경우에는 경고성의 의미가 굉장히 큰 거죠"라며 "정치적으로 압박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 중에 하나인 것이고. 실제로 탄핵을 하는 게 간단치만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실제로 민주당이 그런 절
    2024-05-26
  • 강성만 "300짜리 디올백 vs 나홀로 타지마할..솔직히 누가 더 비도덕적, 비난감인가"[국민맞수]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 등 특검 주장은 김건희 여사 특검 물타기라는 야당 반발과 비판에 대해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은 "국민 입장에서는 김정숙 여사가 훨씬 더 비도적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성만 위원장은 오늘(2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야당 입장에서는 물타기다 이렇게 주장할 수 있다고 저도 생각은 든다"면서도 "그러나 이제 그 이전에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얼마나 집요하게 민주당이 공격을 했습니까?"라고 되
    2024-05-26
  • 윤희석 "우원식도 문자폭탄, 이재명 1극 무서워..툭하면 수박 색출, 이해 안 돼"[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경선 결과 관련해 일부 강성 지지층의 탈당과 우원식 의원에 대한 문자폭탄 공격 논란에 대해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은 "그게 놀라운 것"이라며 "민주당은 도대체 어떤 구성을 갖고 있는 당이냐는 것을 다시 생각한다"고 비꼬았습니다. 윤 대변인은 오늘(1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그 결과가 나오니까 또 수박 얘기 나오고 일부 강성 지지층은 조국 신당으로 가겠다는 등 이런 움직임이 있다는 거 아니에요"라며 "굉장히 저는 좀 무서워요"라고 강하게 비꼬았습니다. "이렇게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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