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맞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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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입 1호' 박상수 "한동훈, 尹 '그 사람' 지칭?..'없는' 윤한 갈등 조장 세력 있어"[국민맞수]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 인재영입 1호인 박상수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한 전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그 사람'으로 불렀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한동훈 위원장에 직접 물어봤는데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며 "있지도 않은 윤-한 갈등을 부추겨 이득을 보려는 사람들이나 세력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전 위원장의 서울대 법대 후배로 대한변협 부협회장을 지낸 박상수 위원장은 오늘(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CBS에서 김규완 논설실장이 전언을 중심으로 이렇게 얘기한 게 있는
    2024-06-09
  • '한동훈 당대표 3불가론' 홍석준 "이재명 민주당 상대, 상처..대선 행보에 도움 의문"[국민맞수]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출마 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 대해 TK 출신 홍석준 전 의원은 세 가지 이유를 들면서 한동훈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전 의원은 오늘(2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당대표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50대 50으로 봤는데 점점 이제 출마 쪽으로 조금씩 본인의 생각이나 행동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다"며 '한동훈 당대표 출마 3불가론'을 제시했습니다. 홍 전 의원은 먼저 "저는 한동훈
    2024-06-02
  • '고검장 출신' 양부남 "尹 본인 개입 단서 나와..용산 압수수색, 대통령 조사 필요"[국민맞수]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개인 휴대폰으로 당시 해외 체류 중이던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하루 세 차례 통화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고검장 출신인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양부남 의원은 오늘(2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지금 세 차례의 통화 기록은 대통령실 개입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개입했다는 어떤 단서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이 통화한 뒤 해병대 수사단에서 경찰에 이첩한 자료를 갑자
    2024-06-02
  • 박성민 "尹 격노, 뭐가 문제?..모든 문제 발단, '표틀막'에도 이탈표 꽤 나올 것"[국민맞수]
    채해병 사망 사건과 수사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한 것이 뭐가 문제냐는 여당 일각의 반박에 대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대통령 격노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된 것 아니냐"며 "이게 정상이냐"고 꼬집었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2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정상적으로 이첩되어야 했을 보고서가 대통령의 격노 때문에 수정되고, 급하게 언론 브리핑도 취소가 되고, 유가족들에게 설명했던 내용과 다른 방향으로 보고서가 작성돼서 흘러간 것 자체가 비정상적"이라고 목소리를
    2024-05-27
  • 박성민 "'거부왕' 尹, 국민이 거부..정신 못 차려, 스스로 탄핵 명분 쌓아 좀 웃겨”[국민맞수]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야당 일각에서 '탄핵'이 언급되는 것과 관련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정치적 경고의 의미"라며 "국민들은 대통령을 거부하고 싶을 것"이라고 촌평했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오늘(2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일단 탄핵 같은 경우에는 경고성의 의미가 굉장히 큰 거죠"라며 "정치적으로 압박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 중에 하나인 것이고. 실제로 탄핵을 하는 게 간단치만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실제로 민주당이 그런 절
    2024-05-26
  • 강성만 "300짜리 디올백 vs 나홀로 타지마할..솔직히 누가 더 비도덕적, 비난감인가"[국민맞수]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 등 특검 주장은 김건희 여사 특검 물타기라는 야당 반발과 비판에 대해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은 "국민 입장에서는 김정숙 여사가 훨씬 더 비도적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성만 위원장은 오늘(2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야당 입장에서는 물타기다 이렇게 주장할 수 있다고 저도 생각은 든다"면서도 "그러나 이제 그 이전에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얼마나 집요하게 민주당이 공격을 했습니까?"라고 되
    2024-05-26
  • 윤희석 "우원식도 문자폭탄, 이재명 1극 무서워..툭하면 수박 색출, 이해 안 돼"[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경선 결과 관련해 일부 강성 지지층의 탈당과 우원식 의원에 대한 문자폭탄 공격 논란에 대해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은 "그게 놀라운 것"이라며 "민주당은 도대체 어떤 구성을 갖고 있는 당이냐는 것을 다시 생각한다"고 비꼬았습니다. 윤 대변인은 오늘(1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그 결과가 나오니까 또 수박 얘기 나오고 일부 강성 지지층은 조국 신당으로 가겠다는 등 이런 움직임이 있다는 거 아니에요"라며 "굉장히 저는 좀 무서워요"라고 강하게 비꼬았습니다. "이렇게
    2024-05-19
  • 김한규 "尹, 후배든 뭐든 부인 우선..충격, 김정숙 수사로 김건희 방패"[국민맞수]
    서울중앙지검장을 포함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 대해 법조인 출신인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짜고 치는 고스톱이든 뭐든 부인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는 안된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1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민정수석 신설해서 검찰 출신으로 딱 임명을 하고 바로 또 법무부에서는 검찰 인사를 통해 서울중앙지검장하고 세 분의 차장을 교체하고 그러고 나서 바로 3일 만에 (김건희 여사가) 공개 행보를 했다는 거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수사하는 거는 대통령이 도저
    2024-05-19
  • 조상호 "박수칠 때 떠나라?..대표 연임, 이재명의 '바지사장' 딜레마"[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당대표직 연임 관련해 조상호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은 "대표 연임론에 당내에서는 큰 반대나 이런 건 없는 것 같다"며 "정작 이재명 대표 본인이 상당히 곤혹스러운 상황인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조상호 부위원장은 오늘(12일) 방송된 민방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왜냐면 사실은 당대표라는 자리가 상처뿐인 영광이라고 보통 얘기를 해요. 왜냐하면 보궐선거 같은 작은 선거 하나라도 지면 그 모든 책임은 다"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리고 2년 뒤 지방선거가 있는데 이 대표
    2024-05-12
  • 강성만 "왜 '디올백' 김건희만 특검..'타지마할' 김정숙, '법카' 김혜경도 특검해야"[국민맞수]
    김민전 국민의힘 당선인이 김건희, 김혜경, 김정숙 여사 동시 특검을 주장한 것과 관련해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 당협위원장은 "우리 김민전 당선인이 그런 얘기를 하셨죠"라며 "당연히 우리 쪽에서 나올 만한 얘기라고 본다"고 적극 지지했습니다. 강성만 위원장은 오늘(12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우리 김정숙 여사 때 타지마할 사건이라든가 무슨 온갖 화려한 수백 벌의 의상 사건들 이런 것들을 국민들이 다 보셨잖아요"라며 야당의 김건희 여사 특검 추진에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 특검 주
    2024-05-12
  • 김병민 "이재명, '추장군' 추미애 의장 딜레마..엉뚱하게 튀면, 대권은 어떻게"[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장 경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결선 투표를 하는 것으로 규정을 바꾼 것과 관련해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결국 추미애 전 장관 견제 아니겠냐"며 "이재명 대표가 추 전 장관이 국회의장 되는 걸 썩 원하는 것 같지는 않다"고 꼬집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오늘(5일) 방송된 민방 공동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그런데 이재명 대표가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직접 민주주의 아닌가요?"라고 반문하며 "당원들의 직접 참여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던 이재명 대표인데 그러면
    2024-05-05
  • 서용주 "외유 땐 영부인, 불리하면 가정주부..이상한 이중 지위, 尹도 국가도 힘들어"[국민맞수]
    부활하는 대통령실 민정수석에 검사 출신 김주현 전 대검 차장이 사실상 낙점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은 "민심을 듣겠다며 왜 검사 출신을 임명하냐. 민심도 검사 출신이 들어야 하냐"며 "결국은 김건희 여사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냉소했습니다. 서 전 부대변인은 오늘(5일) 방송된 민방 공동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법률수석이든 민정수석이든 명칭이 중요한 게 아니라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했다면 다시 만들 필요가 없는 부분인데 어떤 요인 때문에 생기겠나"라며 "결국에는 김건희 여사
    2024-05-05
  • 국민맞수 49회 | '이태원' 합의 처리...채상병 특검은? / 판 커진 국힘 전대...이번엔 비윤? / 말도 많고 탈도 많은...국회의장 누구?
    - '이태원' 합의 처리...채상병 특검은? - 판 커진 국힘 전대...이번엔 비윤? - 말도 많고 탈도 많은...국회의장 누구?
    2024-05-04
  • 송재봉 "국회의장 경선, 중립 위반 친명팔이?..尹 견제, 일하는 국회 만들겠다는 것"[국민맞수]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 관련해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이 ‘친명팔이’를 하고 있다는 정치권 일각의 지적과 비판에 대해 4.10 총선 충북 충주 청원구에서 당선된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친명을 강조한다고 하는데 ‘친명팔이’ 그런 건 아닌 것 같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추미애, 조정식, 정성호 의원 등 국회의장 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들이 국희의장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깨는 발언들을 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송재봉 당선인은 “그동안 이제 국회의
    2024-04-28
  • 송영훈 "이재명, 전 국민 25만 원?..총선 땐 '대파 대파' 하더니, 빚내서 물가 자극"[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 지급에 대해 4.10 총선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을 지낸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은 “총선 때는 ‘대파, 대파’ 하더니 물가를 자극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며 “경제나 민생에 득이 안 된다”고 이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송영훈 법률자문위원은 오늘(28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것은 국가재정의 원칙을 깨는 일”이라며 “코
    2024-04-28
  • 김한규 "이재명 당대표 연임, 괜찮은 옵션..대권 성과 내야, 선례는 만들면 돼"[국민맞수]
    오는 8월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이재명 현 대표가 차기 당대표로 다시 나오는 것에 대해 재선에 성공한 김한규 민주당 의원은 현재 상황에선 이재명 대표 외에 사실상 대안을 찾기 어렵다는 '현실론'을 내놓았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오늘(21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가 당대표를 연임하는 것과 관련해 "국민들이 보시기에 이재명 대표 외에 민주당에 어떤 분이 다음 대표가 되면 좋을까 생각을 하면 떠오르는 분이 계실까요?"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하고 비슷한 당원들의 지
    2024-04-21
  • 이상민 "김건희, 인사·정무 관여 소문 많아..尹, 아니면 아니라고 정리해야 하는데"[국민맞수]
    윤석열 정부 두 번째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은 "우왕좌왕 갈팡질팡하고 있다"며 "이거는 윤석열 대통령이 자초한 측면이 크다"고 꼬집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1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언론에 흘려 간을 보는 자체가 매우 잘못된 것이다. 빨리빨리 결정을 못 하고 말하자면 대통령으로서의 리더십에 상당한 손상이 됐다고 저는 본다"며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총리와 비서실장 인사 관련
    2024-04-21
  • 정광재 "尹, 실패 반복 안 돼..이재명과 협치해야, 한동훈은 재기 성공할 것"[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 참패 총선 결과와 관련해 비서실장을 통해 ‘국정 쇄신’을 강조한 것에 대해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본다"며 "대통령실에서 전향적으로 고민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광재 대변인은 오늘(1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민생, 경제 이런 부분에 대한 책임을 대통령 한 사람에게 묻기는 어려워도 대통령 한 사람에 오롯이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건 그 사람이 가진 대통령이 가진 정치적 태도 이런 거 아니겠냐. 그
    2024-04-14
  • 부승찬 "尹, 국정 쇄신?..김건희 보호 의지, '이재명 범죄자' 확신부터 버려야"[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비서실장을 통해 밝힌 것과 관련해 경기 용인시병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지난 2년간 보여줬던 행보 자체가 과연"이라며 "대통령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는 국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냉소하며 평가절하했습니다. 부승찬 당선인은 1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지난번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했을 때도 ‘국민이 무조건 옳다’라
    2024-04-14
  • 박성민 "한동훈, 尹 실정 나는 책임 없다?..말 꼬이고 비속어 남발, 좀 절박한 듯"[국민맞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연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싸잡아 '범죄자 심판'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박성민 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한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아, 이분이 상당히 좀 절박하구나"라고 비꼬았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한 비대위원장이 여의도 문법을 쓰지 않고 5천만 국민의 언어로 말하겠다고 하더니 '누구누구 심판' 이거는 사실 전형적인 여의도 문법 아니냐"고 냉소하며 이같이 비꼬았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이 집권 여당 대표로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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