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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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民, 강서구청장 보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희석 기회로..개탄"
    여당은 더불어민주당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희석의 기회로만 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57만 강서구민의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중차대한 선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런데 민주당은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오로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희석하고 개인의 정치적 입지 반등을 위한 기회로만 보고 있으니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표의 불체포 특권 포기 약속 번복으로 인해 발생한 리더십
    2023-10-03
  • 민주 "정치권 합심해 민생 살리라는 게 민심"..영수회담 수용 촉구
    더불어민주당이 2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에 국민의힘이 부정적 반응을 보인 데 대해 "민생을 지키자는 제1야당 대표의 제안을 이렇게 비난해도 되나"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2일 서면브리핑에서 "민심은 '정쟁을 멈추고 민생에 집중하라',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민생을 살리라'고 명령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이 이 대표를 향해 "지금은 뜬금없는 영수회담을 제안할 시간이 아니라 재판에 충실히 임할 시간"이라고 한 논평에 대한 비판입니다. 박 대변인은 "야당 대표가 영
    2023-10-02
  • 與 "이재명, 뜬금없는 영수회담 제안..재판 충실히 임해야"
    국민의힘이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뜬금없는 영수회담을 제안할 때가 아니라 대장동 사건 재판에 충실히 임할 시간"이라고 잇따라 비판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2일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지원을 위해 찾은 강서구 공항동 모아타운 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 스스로 예전에 영수회담이라는 건 없다고 해놓고 갑자기 왜 구시대의 유물을 들고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회는 여야 대표가 이끌어나가는 것"이라며 "국회 운영과 관련해 여야 대표가 만나 대화하자고 그간 여러 차례 제안
    2023-10-02
  • 與 "이재명 영수회담 제안은 또 다른 방탄 전략"
    국민의힘이 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민생 영수회담'을 제안한 데 대해 "또 다른 방탄 전략", "여당 패싱"이라며 거듭 비판에 나섰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집중된 여론을 희석하려는 얄팍한 속셈"이라며 "또 다른 방탄 전략임이 뻔히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짜 민생을 위한다면 자신의 체포동의안 가결로 90여 개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일하는 국회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
    2023-10-01
  • '국군의 날' 與"평화는 힘으로" 野"군뿌리 훼손 단호하게"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민의힘은 평화를 지키는 힘을, 더불어민주당은 군의 뿌리와 장병 안전을 강조하는 논평을 각각 내놨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군 장병들의 헌신으로 이룩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며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에 맞서 대한민국을 지킨 우리 국군 장병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자유민주주의 토대 위에서 지금의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여한 국군의날 기념 시가행진에 대해 "첨단 신무기들을 통해 우리 군
    2023-10-01
  • 국민의힘, 이달부터 고강도 당무감사...총선 앞두고 긴장감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이달부터 본격적인 당무감사에 돌입합니다.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대비해 부실한 지역 조직을 솎아내고 민심을 파악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고강도 당무 감사가 예고되면서 원외 당협위원장은 물론 현역 의원들 사이에서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여권에 따르면 당무감사위원회가 각 당협에 오는 6일까지 사전 심사 서류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위원회는 제출받은 서류를 검토하고 10월 중순께 현장 시찰을 실시한 뒤 11월 말까지는 최고위원회의에 종합 감사 결과를 보고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당무감사는 내년
    2023-10-01
  •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영수회담 즉각 응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민생 영수회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29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진정 민생을 챙기고 경제를 살리겠다면 야당을 모욕하지 말고 영수회담에 응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힘 측이 '격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선 "대통령이 무슨 전제군주인가. 언제까지 조작 수사를 핑계로 야당 대표를 모욕할 것인가"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원의 영장 기각에도 여전히 이 대표에게 족쇄를 채우려는 여당의
    2023-09-29
  • 국민의힘, "이재명 영수회담 제안 뜬금없어...여야 대표회담이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민생 영수회담'을 제안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29일 "뜬금없다"며 여야 대표 회담부터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여야 대표가 만나 민생에 대해 치열한 논의를 하자고 했던 국민의힘 제안에 먼저 답하는 게 순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관 탄핵, 총리 해임 건의는 물론이고 정쟁으로 국회를 멈춰 세운 채 산적한 민생법안을 묶어 놓고서 뜬금없는 떼쓰기식 영수회담 제안을 하는 건 앞뒤도 맞지 않을뿐더러 진정성도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2023-09-29
  • [추석기획1] 흔들리는 민주당 파고드는 국민의힘 호남 추석 민심은?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표의 영장 기각으로 호남에서는 비명계 현역의원과 친명계 원외 인사들 간의 갈등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흔들리는 지역 민심 속에서 국민의힘은 호남의 대안세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다시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추석 명절은 앞둔 호남 정치 구도를 이형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가장 큰 관심은 추석 연휴가 지난 뒤 몸을 추스른 이재명 대표의 메시지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체포동의안 가결을 던진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색출 등은 덮어두고 통합의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이른바 친명계 인사
    2023-09-28
  • 金 "김경수도 영장 기각 후 실형"..李 "하나 돼 무능 정권에 맞설 것"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판사가 유죄라고 판결" - 영장 기각 두고서는 "판사가 작심하고 봐줘" - "이 대표 사법리스크 '해소' 아닌 '시한폭탄'" 판사 출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과 관련해 "판사는 유죄라고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28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판사는 이재명 대표가 '무죄'가 아니라 '유죄'라고 판결했다. 유창훈 판사의 정치적 결정도 심각한 문제지만, 영장 기각을 무죄 판결이라고 우기며 대통령 사과와 법무부 장관 파면을 요구하는 민주당의 적반하장에 어이가
    2023-09-28
  • 이재명 "하나 된 힘으로 무능 정권에 맞서겠다" 추석 메시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당원들에게 "하나 된 힘으로 무능한 정권에 맞서겠다"고 추석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단식 중단 후 회복을 위해 입원 중인 이 대표는 이날 당원들에게 보낸 추석 인사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정부가 야당 탄압에 몰두한 채 민생을 팽개친 사이 전국 곳곳에서 먹고살기 힘들다는 호소가 넘쳐나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무너지는 민생을 일으켜 세우겠다, 꽉 찬 보름달 같은 국민의 희망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힘든 고비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린다. 하나 된
    2023-09-28
  • 與, 이재명 영장 기각에 "법원이 개딸에 굴복..면죄부 아니다"
    국민의힘은 27일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을 두고 "결국 법원이 개딸에 굴복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과연 법원은 이제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겠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추상같이 엄중해야 할 법원이 판단이 고작 한 정치인을 맹종하는 극렬 지지층에 의해 휘둘렸다는 점에서 오늘 결정은 두고두고 오점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표는 수사 과정에서 대한민국 법치를 농락해 왔다"며 "각종 지연작전으로 검찰과의 실
    2023-09-27
  • 與, 이재명 대표 영장심사 결과 정국 파장 촉각
    국민의힘이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 대표의 구속 가능성에 대비해 '포스트 이재명' 대응 전략을 고심하는 모양새입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쌍방울그룹 대북송급' 의혹 관련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합니다. 이 대표는 오전 9시 45분경 서울중앙지법 서관 후문을 통해 변호인과 함께 출석해 오전 10시부터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민주당이 전날 이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여론전을
    2023-09-26
  • [여론조사⑤] 천하람·이정현, 與 유일 두 자릿수..경쟁력 확인
    【 앵커멘트 】 그런가 하면, 이번 총선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는 특히 전남 동부권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한 자릿수 지지를 얻은 다른 지역구와는 달리,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을 지역 모두, 두 자릿수의 선호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 동부권은 호남에서도 유독 여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입니다. 국민의힘 서진정책의 거점이라고 불릴 만큼, 여당이 공들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도 전남
    2023-09-25
  • [여론조사④] 민주 "내분 해결"ㆍ"李 사법리스크...국힘 "尹 국정리스크"
    【 앵커멘트 】 그럼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은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까요?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핵심 극복과제로 '당내 계파 갈등'과'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각각 1위와 2위로 선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윤석열 대통령 국정리스크'를 선결 과제로 꼽았는데요. 총선 지도부를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좋겠냐는 질문에는 양당 지지층 모두 현 지도부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보도에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5개 선거구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극복해야
    2023-09-25
  • 김기현 "방탄당 전락시킨 친명 핵심의원들, 자리 보전해"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내 친이재명계 국회의원들을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을 이재명 대표의 방탄당으로 전락시킨 친명계 핵심 의원들이 자리를 보전한 채 더욱 핏대를 세워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지도부는 당 조직을 총동원해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탄원서 제출을 강요하고, 구속에 대비한 석방 요구 결의안 이야기도 회자된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이 대표의 개인적 사법 리스크에서 해방돼 공당 본연의 역할과 본분을
    2023-09-25
  • 김기현 "한줌 흙에 불과한 개딸..'당랑거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혁의 딸'을 '당랑거철'에 비유하며 비판했습니다. '당랑거철'은 '사무귀가 수레바퀴를 막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힘은 헤아리지 않고 강자에게 함부로 덤빈다는 의미입니다. 김 대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벼랑 끝까지 내달은 대한민국의 비정상 상태가 매서운 민심의 힘에 의해 비로소 정상화의 길로 접어들 수 있는 조그마한 단초가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것과 관련해 "어렵사리 국회 정상화를 위한 모멘텀이 만들
    2023-09-24
  • 국힘, 이재명 단식 중단에 "환영..사법절차 꼼수 없이 임하라"
    24일 만에 단식 중단을 결정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국민의힘이 꼼수 없는 사법 절차 이행과 국정 혼란을 일으킨데 대한 대국민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에 "이제라도 향후 사법절차에 꼼수 없이 성실히 임하라"고 촉구하며 "'방탄 국회'를 초래하고 국정 혼란을 야기한 데 대해 반성하고 대국민사과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많은 관계자가 건강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었던 만큼 이재명 대표의 결정을 환영하며 건강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2일 한국갤럽
    2023-09-23
  • 국민의힘 "민주, 이재명과 공범 다름 없어"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과 검사 탄핵소추안을 강행처리한 것을 두고 "범죄혐의자를 구하기 위해 모든 권력을 쏟아붓는 민주당은 공범과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민수 대변인은 23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한 보복 수단으로 국무총리 해임 카드 등을 꺼내 들고 국정 운영의 불안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은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는 것이냐"며 "악질 범죄혐의자 한 명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정당이냐, 아니면 범죄혐의자 보호를 위한 전문 로펌
    2023-09-23
  • 與, 체포안 가결이 해당 행위? "여전히 정신 못 차린 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이 '해당 행위'라는 민주당 일각의 목소리에 대해 여당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2일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과 관련해 "이 대표는 민의의 전당에 서서 국민께 했던 약속마저 스스로 내던져버리고 다수 의석을 무기로 안위를 보존하려 몸부림쳤지만 결국 자업자득의 결과만 초래한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대변인은 "그럼에도 민주당은 지금의 현실을 반성의 계기로 삼아도 모자랄 판에 '가결'이라는 명백한 결론을 두고도 정치탄압이라느니,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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