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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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구 "大 정원보다 5만 명 적은 입학생·16년간 등록금 동결..지방대 고사 위기"[와이드이슈]
    급격한 인구 감소로 학생보다 대학 정원이 5만 명 이상 많고, 수도권 쏠림까지 겹치며 생존 위기에 몰린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박종구 광주전남대학총장협의회 회장(초당대 총장)은 8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지역대학의 위기 원인으로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 선호, 장기간에 걸친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악화를 꼽았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해 기준, 대학 입학 정원이 4년제 대학 34만 명, 2년제 전문대 17만 명으로 총 51만 명이었지만, 고3 학생 수 39만 명과 재수생 약 7만
    2024-05-10
  • 순천대, 글로컬대학30 '선정'..전남대 탈락 '충격'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인 전남대학교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서 탈락했습니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위원회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13일 2023년 글로컬대학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글로컬 본지정 대학은 △강원대·강릉원주대 △경상국립대 △부산대·부산교대 △순천대 △안동대·경북도립대 △울산대 △전북대 △충북대·한국교통대 △포항공대 △한림대 등 모두 10곳입니다. 통합을 전제로 공동 신청한 곳이 4곳 포함돼 대학 수로는 모두 14개
    2023-11-13
  • 전남도립대, 목포대ㆍ순천대와 교류 협력 업무협약
    비수도권 대학 가운데 경쟁력 있는 대학에 5년간 최대 1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30' 참여를 위해 전남 도립ㆍ국립대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목포대, 순천대와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및 글로컬대학 협력사업 운영과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및 평생교육과정, 외국인 유학생 공동유치 등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남도립대와 목포대는 지역 발전을 선도할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및 글로컬 대학 사업 성공 운영을 위한 협력 강화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두 대학의 통합을 목적으로 ▲대학지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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