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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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김기현 예전부터 대권 꿈 있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이 분이 대권꿈을 가지고 있다”면서 “예전부터 이에 대한 인터뷰를 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30일 아침 KBS1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대표로서 무게감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박근혜 대통령시절 황우여 대표처럼 ‘조용한 리더십’의 영역이 있을 것이다”면서 “그것을 김기현 대표에게 용산(대통령실)에서
    2023-03-30
  • 김기현 "민주당, 포퓰리즘 매달려 퍼주기법 날치기 처리"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30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나라야 어찌 되든 나 몰라라 내팽개치고, 오로지 포퓰리즘에만 매달리면서 퍼주기 법을 날치기 처리하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총선용 나 몰라라 퍼주기 입법으로 양곡관리법에 연간 1조 원, 건강보험 재정파탄을 초래한 문재인 케어에 대한 혈세 보충 방안 연간 5조 원, 기초연금 확대로 연간 10조 원을 쏟아 넣자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할 때도 표를 의식해서 전기·가스요금을 대
    2023-03-30
  • 김기현, 한동훈 탄핵 운운에 "강도질 들통나자 경찰에 책임 묻는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른바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에 대한 헌법재판소 결정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법무부장관 탄핵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강도가 강도질이 들통나자 경찰관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헌재는 지난 23일 검수완박 입법이 검사의 수사권·소추권을 침해하지 않았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심의·표결권을 침해한 것은 인정되지만 법률 가결 선포 행위는 유효하다고 결정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회 입법
    2023-03-27
  • 김기현 "호남에 대한 애정과 진심 변함 없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호남에 대한 애정과 진심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3일) 전북 전주에서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국민의힘이 그동안 보여왔던 호남에 대한 마음, 애정과 진심은 변함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래통합당 시절 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무릎 꿇고 참배했던 마음도, 윤석열 대통령 취임 첫 해 100여 명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던 마음도 똑같은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늘부터 4.5 재보궐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국회의원 재선거는 전북 전주시을 1곳에서
    2023-03-23
  • 김기현-이재명 회동 "궁극의 목표는 민생", "국민 삶 지키는 경쟁"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15일) 회동을 갖고 민생을 위해 경쟁을 하자며 손을 맞잡았습니다. 김 대표는 민주당 대표 회의실에서 이 대표를 예방하고 "정당의 추구 가치가 다르고 방향도 다를 수밖에 없지만 궁극의 목표는 민생 잘 챙기고 국민 잘 살게 하고 나라 부강하게 하는 것"이라며 "국민 지키는 기본 문제에 늘 마음 같이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반도체 관련 입법 관련해 약간의 이견이 있었지만 3월 국회 내 처리하기로 합의한 결단에 감사하다. 당 대표로서 책임 다하기 위해 대
    2023-03-15
  • 김기현 대표, 내일 취임 인사차 이재명 예방
    김기현 국민의힘 새 대표가 내일(15일) 취임 인사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MBC라디오 출연을 통해 김 대표가 내일 오전 이재명 대표 국회 사무실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수석대변인은 이번 예방에 대해 "(김 대표가) 추진하고 제안했다"며 새로 당선됐으니 그쪽(이재명)을 예방하는 형식으로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의 이 대표 사무실 방문은 지난 8일 전당대회 이후 일주일 만입니다.
    2023-03-14
  • 尹 대통령·與 대표, 매달 두차례 정기회동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매달 두 차례 정기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 대표 등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는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만찬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장예찬 최고위원이 참석했고, 정진석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원팀'을 이뤄 국민을 위해 힘껏 일해가자는 데 뜻을 모으고 월 2회 정도 대통령과 당 대표의 정기 회동을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참석에 앞서 김 대
    2023-03-14
  • 국민의힘 친윤 당직 인사에 "이준석계 학살, 공천 배제 예고편"[백운기의 시사1번지]
    '친윤'(윤석열 대통령) 중심의 국민의힘 당직 인선이 이준석계 공천 배제를 예고한 인사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3일) 당 사무총장에 이철규 의원, 조직부총장과 전략기획부총장에 각각 배현진, 박성민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에 강대식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친윤' 인사들이 지도부에 이어 당직까지 장악하면서 친윤 일색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김기현 대표는 용산의 오더대로, 하명대로 당을 운영할 수밖에 없다. 이번 인사에서 적나라
    2023-03-13
  • 김기현 "李 둘러싼 죽음..영화 '아수라'처럼 등골 오싹"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이 대표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죽음의 어두운 그림자와 조폭의 그림자는 마치 영화 '아수라'처럼 등골이 오싹하고 섬뜩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3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고인이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남긴 유서에는 불리한 상황에서 측근들을 버리고 책임을 부하직원에게 전가하는 이 대표에 대한 서운함이 담긴 취지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부하 잘못에 대해서도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하는 것이 장수
    2023-03-13
  • 김기현,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오직 민생"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대표는 서울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무엇보다 민생을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9일) 국립현충원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방명록에는 "오직 민생, 다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현충원 참배에는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장예찬 등 신임 최고위원 5명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
    2023-03-09
  • 이재명 "김기현 당선 축하..민생 위해 협력할 것은 협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기현 신임 국민의힘 대표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대표의 당선 축하글과 함께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것은 확실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잇따른 검찰 조사 등으로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이 대표와 민주당은 민생에 방점을 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날 김 대표에 대한 축하 메시지에서도 "정당에는 여야가 있어도 국민 앞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약속을 꼭 지켜주시리라 믿는다"고 강조했습
    2023-03-09
  • 민주,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 놓고 "당내 민주주의 완전히 사망"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친윤계 후보들의 싹쓸이 당선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정당민주주의는 완전히 사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직후 브리핑에서 "신임 당대표 선출을 축하해야 하지만 대통령의 당무 개입, 부도덕한 땅 투기 의혹으로 얼룩진 김 대표에게 축하를 보내기는 어렵다" 김기현 신임 당 대표에 대해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친윤계 핵심인 김 대표의 당선을 "여당을 장악한 제왕적 대통령만이 남아 대리 대표를 허수아비로 세운 채 군림할 것"이라며 평가 절하했습니다.
    2023-03-09
  • 국민의힘 새 대표에 '김기현'..조수진 지도부 입성
    【 앵커멘트 】 김기현 후보가 득표율 50%를 넘기며 결선투표 없이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당선됐습니다. 순천갑 당협위원장인 천하람 후보는 14.9%를 득표해 3위에 그쳤습니다. 전당대회에 출마했던 호남 출신 정치인 중에서는 조수진 최고위원 후보가 유일하게 지도부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의 선택은 '김기현'이었습니다. 김기현 후보는 과반이 넘는 52.9%를 득표하며 새 당 대표에 당선됐습니다. ▶ 싱크 : 김기현 / 국민의힘 새 대표 - "저는 우리 당원 동지
    2023-03-08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김기현 후보 당선..52.9% 득표 과반 넘겨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새 당 대표로 김기현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서 52.9%를 득표해 나머지 세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김 후보에 이어 안철수 후보가 23.4%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고, 3위는 15.0%의 천하람 후보, 4위는 8.7%의 황교안 후보 순이었습니다. 최대 관심사였던 김 후보의 과반 득표가 달성되면서 결선 투표는 치러지지 않게 됐습니다. 최고위원에는 김재원 후보와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후보가 당선됐고 청년최
    2023-03-08
  • "행정관 선거개입 논란" 안철수, 강승규 수석 공수처에 고발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안 후보 측은 오늘(7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들의 전당대회 선거 개입 논란과 관련해 강 수석을 공수처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관계자들이 속한 복수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지지하고, 안철수 후보를 비방하는 홍보물이 올라와 논란을 빚었습니다. 안 후보는 이와 관련해 지난 6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실이 분명한 답변을 내놓지 않으면 법적 조치가 잇따를 수밖에 없다고
    2023-03-07
  • 安측 "울산판 대장동" vs 金측 "불법·특혜 없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의 '울산 KTX 역세권 시세차익' 의혹을 놓고 주자 간 공방이 더욱 거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권 경쟁자인 안철수 의원 측은 오늘(2일) 김기현 후보가 매입한 땅의 원소유주와 관련한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공격에 나섰습니다. 안 후보 캠프 이종철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해당 토지 원소유주 A씨의 도시개발 사업을 김 후보가 울산시장 시절 승인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권력형 토건 토착 비리 의혹이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가 되는 것 같아 당원들은
    2023-03-02
  • 김기현 '큰 흠' 또 지적한 황교안.."또 비대위 할 것"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김기현 후보의 이른바 '울산 땅' 의혹을 또다시 언급했습니다. 황 후보는 오늘(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큰 흠을 가지고 출발하면 우리 당은 금방 무너지고 또 비상대책위원회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와 관련된 울산 땅 논란을 '큰 흠'이라고 표현하며 김 후보가 당선될 경우 당이 또다시 혼란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황 후보는 울산 땅 논란에 대해 "단순 시세차익 문제가 아니라 권력이 개입된 권력형 토건 비리
    2023-03-01
  • 안철수 "김기현, 나경원 전 의원 등과 공갈연대"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후보가 나경원 전 의원 등과 연대를 부각하는 것을 두고 '공갈 연대와 공갈 지지'라고 비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일) "김 후보의 연대는 사실인 것이 없어서 공갈 연대라는 표현들이 나돌고 있다"며 "지난달 28일 합동연설회에 김 후보와 동행한 나 전 의원의 표정이 억지로 나온 것처럼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상현 의원은 김 후보와 연대하지 않겠다며 중립을 지켰는데 안 후보가 김 후보를 팔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또한 안 의원은 김 후보
    2023-03-01
  • 황교안 "민주당, 울산 땅 공격준비 끝..김 후보 사퇴하라"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경쟁 상대인 김기현 후보의 울산 땅 의혹 제기를 이어가며 후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황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후보는 울산 땅 투기에 관한 거짓말을 그치고 당과 대통령, 나라를 위해 용기있게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 15일 TV 토론회에서 제가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 이전 기자회견에서 사퇴를 촉구했다"며 "민주당은 공격준비가 다 끝났는데 우리 당이 함정에 걸려들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민주당은 당 내에 '김기현 의원 땅
    2023-02-26
  • 김기현 "울산땅 의혹' 수사 의뢰 반격..민주당, 진상조사단 가동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울산 KTX 역세권 땅 투기 의혹'을 수사 의뢰하겠다면서 강공책으로 맞섰습니다. 김 후보는 3·8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열흘 앞두고 '울산땅 의혹'에 대해 오늘(26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지난 23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팩트체크 프레젠테이션'을 한 뒤 사흘 만입니다. 그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경쟁 후보들이) 억제로 문제 삼고 있는 울산 땅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오늘 의뢰하고자 한다. 내 말이 맞는지, 아니면 내가 거짓말을 하는지 철저하게 수사해 주기 바란다"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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