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대가' 김원수 법사, 부산에 초청받은 까닭은?
부산불교실업인회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금강경의 대가' 김원수 법사 초청 특별법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10일 부산 서면 영광도서 8층 문화홀에서 우리 시대의 도인이자 선지식으로 존경받고 있는 김원수 법사의 특별법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불교실업인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김원수 법사는 "2015년 인구센서스에서 처음으로 불교가 대한민국 1위 종교의 자리를 개신교에게 내어준 이래 신도 수는 물론 출가자의 급감 등 한국불교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작금의 현실에서 불심(佛心)의 도시 부산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