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서거 13주기..'DJ 리더십 필요해'
【 앵커멘트 】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 13주기를 맞았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어려운 경제 사정, 남북문제 등 혼란한 정국 속에 민주와 평화, 인권을 외쳤던 DJ 정신 계승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DJ정신이 어린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은 서거 13주기를 맞아 초촐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슬퍼런 군부 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외치며, 평화적 정권교체를 통해 통합을 이뤄낸 DJ 정신을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 싱크 : 김영록/전라남도지사 - "분열과 대립을 넘어서 화해와 통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