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에 반려견 소변, 경비원이 치워야"..누리꾼 '공분'
엘리베이터 안에서 반려견이 싼 오줌을 경비원이 치워야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한 입주민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습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강아지가 엘베에서 오줌 싼 거 경비원이 치울 수도 있는 거 아닌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산책시킬 때는 1.5리터 페트병에 물 담아서 밖에서 강아지가 오줌 싸면 뿌리고 온다"며 "그런데 엘베에서 쌌는데 여기다 물 뿌릴 순 없지 않나. 그럼 더 범벅되니까. 햇빛도 안 들어와서 안 마르고"라고 주장했습니다. A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엘리베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