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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두레'가 뭐지?"..청년 홍보단 ‘두레미 친구들’ 발대식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9월 22일(금) 오후 1시 30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7층 대강당에서 '2023년 관광두레 홍보단(이하 두레미 친구들)'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2013년에 시작한 '관광두레'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숙박이나 식음, 기념품,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3년 9월 현재, 59개 기초지자체의 주민사업체 322개소 육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두레미 친구들'은 이러한 관광두레의 홍보단으로
    2023-09-22
  • 일본 대사관 기습시위 대학생 16명 석방..."구속 사유 없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며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에 무단 진입하려다가 체포된 대학생 16명이 26일 석방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구속 사유가 없어 석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반대 대학생 원정단'과 진보대학생넷 소속 대학생 16명은 지난 24일 오후 1시, 일본대사관이 있는 종로구 중학동 트윈트리타워 건물에 무단 침입해 불법 시위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체포된 뒤 4명씩 서울 금천·서초·종암·강동경찰서로 넘겨져 이틀 동
    2023-08-26
  •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은?..삼성전자, 10년 만에 1위 탈환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 현대차 등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인크루트는 최근 구직 중인 전국 대학생 872명을 대상으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을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설문에서 예시로 주어진 기업은 시가총액 상위 130개 상장사들입니다. 조사 결과, 1위는 삼성전자(8.1%)가 차지해, 10년 만에 1위를 탈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09년 이후 5년 연속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올랐지만 2014년부터는 10위권을 유지해 왔습니
    2023-06-14
  • "아침 식사 꼭 챙기세요" 대학생 아침 식탁 풍성하게 채워준다
    아침 식사를 거르고 있는 바쁜 대학생들의 아침 식탁이 보다 풍성하게 채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최근 '천 원의 아침밥' 사업에 대한 대학교와 대학생들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사업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해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천 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21년 기준 53%)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쌀가공식품 포함)을 천 원에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미참여 학교의 학생들과 한정된 끼니 수로 인해 천 원에 아침밥을 먹지 못한 학생을 포함, 수많은 학생이 사업 확대를 요청해 왔습
    2023-03-29
  • 전남도 대학생 도전과제 실현 지원..24일까지 참여팀 모집
    전라남도가 '2023년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 참여팀을 모집합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역 대학생들이 도전 과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전남 지역 대학생이나 전남에 주소를 둔 광주권 대학 재학생, 멘토를 포함해 4명 이상으로 팀 단위를 구성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모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20개 팀 내외를 선정하며, 팀별로 최대 1천만 원의 프로젝트 수행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지원 과제는 대학생 팀의 학업과 취업
    2023-03-08
  •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살인죄 불인정에 검찰, 하루 만에 항소
    검찰이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사건 가해 남학생의 살인죄가 적용되지 않은 1심 판결에 불복해 선고 하루 만에 항소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오늘(20일) 검찰은 준강간치사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전 인하대생 21살 A씨의 1심 판결에 불복해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1심 재판부는 법리를 오해하고 사실을 오인했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한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양형도 부당하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검찰이 항소함에 따라 2심 재판은 서울고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피고인은 아직 항소하
    2023-01-20
  • 5·18 직전 광주에서 민주화시위 이끈 대학생 42년 만에 '무죄'
    5·18 민주화운동 직전 광주에서 민주화 시위를 이끈 대학생이 42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내란부화수행과 계엄법 위반 혐의로 지난 1980년 유죄를 선고받았던 66살 이청조씨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가 헌정질서 파괴 범죄를 저지하거나 반대하는 행위를 했다"며 "헌법의 존립과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정당행위로 봄이 타당하다"고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980년 이 씨는 전남대학교 총학생회 섭외부장으로 활동하며 총학생회
    2022-10-26
  • 보육원 출신 새내기 대학생 "자립금 다 떨어져 힘들다"
    【 앵커멘트 】 보육원을 나와 새내기 대학생활을 하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대학생은 보육원에서 받은 자립금이 다 떨어져 힘든 생활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8살 새내기 대학생 A군이 다녔던 광주의 한 대학교입니다. A군은 올해 초 광주의 한 보육원을 퇴소하고, 대학에 합격해 대학 기숙사 생활을 해왔습니다. 여름 방학이 끝나갈 무렵인 지난 18일 오후 A군은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2명이 함께 지내는 기숙사였지만, 방학중에 갈 곳이 없는 A군이 혼자 사용하던 중이었
    2022-08-22
  • 보육원 출신 새내기 대학생 극단적 선택..'금전 고민'
    보육원 퇴소 후 광주의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학생이 기숙사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1일 오전 10시쯤 광주의 한 대학교 강의동 건물 뒤편에서 18살 A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CCTV 분석 결과 A군은 지난 18일 오후 이 대학 건물 옥상에 올라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학 신입생인 A군은 보육원을 나와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육원 관계자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A군이 찾아와 보육원 퇴소 시 자립금 명목으로 받았던 지원금 중 상당 금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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