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날짜선택
  • '7개월 간 경쟁시켰더니'.."금리 내려가고 신용점수 오르고"
    대출비교 플랫폼 서비스 개시로 금융기관간 경쟁을 유도한 결과, 대출 금리는 평균 약 1.6%p 하락하고 금융소비자의 평균 신용점수는 약 35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 개시 이후 지난 22일까지 대환대출 이용금액이 2.3조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간 동안 10만 3,462명이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했으며, 일평균 이용 금액은 164.8억 원이었습니다. 이처럼, 보다 낮은 금리로 갈아탄 결과 절감된 이자는 연간 기준 490억 원 수준이었으며, 대출
    2023-12-26
  • 정부, 연말까지 3조 원 규모 소상공인 금융지원 집행 완료
    기획재정부가 최근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임기근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오늘(23일)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와 인근 철공소를 방문하여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금융지원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의 집행현황·안내실태 등을 점검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임 재정관리관은 "코로나 19 시기에 증가한 부채 부담과 최근의 고금리 상황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재정융자&mi
    2023-11-23
  • 전세사기 피해자 대출액 4억 원으로 확대..추가지원 방안 마련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시행 이후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추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보완방안’을 5일 발표했습니다. 보완방안에 따르면 우선,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가 불가피한 피해자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저리(1~2%대) 대환대출의 소득요건을 완화하고, 보증금 기준과 대출액 한도를 특별법 상 피해자 인정기준과 동일하게 확대합니다. 따라서 소득은 종전 7천만 원&r
    2023-10-05
  • 이제 주담대·전세대출, 손쉽게 갈아탈 수 있어요
    앞으로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이하 아파트 주담대)과 모든 주택의 전세대출도 손쉽게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을 비교, 대환대출 시 편익이 가장 큰 대출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 앱을 2023년 말까지 구축 완료, 연말 또는 2024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여러 금융회사의 금리를 비교할 수 있는 온라인 대출비교 플랫폼이 부족해 주담대, 전세대출을 갈아타려면 각 금융회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아야 하는 등 이용 과정에서 불편한 점
    2023-09-25
  • 온라인 대환대출 개시…10조 여원 '금리 경쟁' 본격화
    금융위원회는 53개 금융회사의 대출 상품과 조건을 비교할 수 있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오늘(3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을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한 번에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등장한 겁니다.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한 앱은 크게 대출 비교 플랫폼 앱(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등)과 주요 금융회사 앱(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등 2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대출 비교 플랫폼에서는 기존
    2023-05-31
  • 전세사기 피해자 ‘서울보증(SGI) 대환대출’ 조기 출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서울보증(SGI) 보증서 전세대출’을 이용 중인 전세사기 피해자도 5월 31일부터 주택도시기금의 저리 대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환대출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하는 경우 낮은 금리(1.2~2.1%)의 기금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그동안 ‘한국주택금융공사(HF) 보증서 전세대출’ 이용자만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어, 피해자 지원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SGI는 7월 출시 예정이던 SGI 보
    2023-05-29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