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환대출 개시…10조 여원 '금리 경쟁' 본격화
금융위원회는 53개 금융회사의 대출 상품과 조건을 비교할 수 있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오늘(3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을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한 번에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등장한 겁니다.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한 앱은 크게 대출 비교 플랫폼 앱(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등)과 주요 금융회사 앱(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등 2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대출 비교 플랫폼에서는 기존
20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