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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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낮에 인도로 돌진한 차량..운전자, 차 버리고 달아나
    대낮에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철제 울타리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현장에 차를 버리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1일) 낮 12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서부교육지원청 앞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 위 설치돼 있던 철제 울타리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자는 사고 뒤 차를 두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소유주가 30대 남성인 것을 확인하고, 소유주와 운전자의 신원이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
    2022-10-21
  • 전남경찰, '경찰서 주차장서 피의자 도주' 감찰 착수
    경찰서 주차장에서 20대 피의자가 수갑을 풀고 도주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여수경찰서 피의자 도주 사건'과 관련해 긴급체포와 호송을 담당했던 경찰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내부 지침을 제대로 따랐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은 "사실 확인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해 감찰을 하고 있다"며 "조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밤 11시 50분쯤 여수경찰서 주차장에서 청소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체포된 20대 남성 A씨가 도주했
    2022-09-17
  • 경찰서 주차장에서 도망친 성범죄자 21시간 만에 검거
    경찰서로 연행됐다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한 20대 성범죄자가 21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15일 밤 9시 20분쯤 인천광역시의 한 커피숍에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 청소년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 A씨는 앞서 지난 14일 경기도 시흥에서 붙잡혀 여수경찰서로 압송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서 주차장에 도착한 후 경찰관들의 감시가 잠시 소홀해진 틈을 타 헐겁게 채워진 수갑에서 손을 빼내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기동대 2개 중대와 광역수사대 등 400여 명을 동원해 A씨의 뒤를 쫓았습니다. A
    2022-09-16
  • 여수경찰서로 연행된 성범죄자 수갑찬 채로 도주..경찰 추적 중
    여수경찰서로 연행된 20대 성범죄자가 수갑을 풀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은 14일 밤 11시 51분쯤 아동청소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체포한 22살 남성 A씨를 경찰서 앞에서 놓쳐, 현재 수배령을 내리고 전 형사 인력을 동원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몸집이 작은 A씨는 연행한 경찰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차고 있던 수갑에서 손을 빼낸 뒤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이 즉시 형사인력을 총동원해 CCTV를 확인하는 등 동선 파악에 나섰지만 야간인데다 사각지대가 많아 추적에 실패했습니다. 오늘
    2022-09-15
  • "배 아프다" 경찰 조사받다 달아난 10대 하루 만에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다 도망친 10대가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오늘(2일) 오후 2시 50분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PC방에서 17살 A군을 붙잡았습니다. A군은 전날 밤 8시 반쯤 특수절도 혐의로 완주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가 구속영장 신청을 앞두고 달아났습니다. 그는 조사 도중 수사관에게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에 가겠다고 말한 뒤 수사관과 함께 사무실을 나오자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구체적인 도주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2-09-02
  • 행인 2명 흉기로 찌른 괴한 도주..경찰 추적 중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길거리에서 행인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17) 오후 4시 40분쯤 광주시 월산동의 한 사거리에서 괴한이 60살 A씨와 61살 B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A씨와 B씨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검정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2022-08-18
  • 파출소 연행된 수배범 도주..경찰 추적 중
    파출소에 붙잡혀 온 수배범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습니다. 오늘(27일) 새벽 4시쯤 30대 남성 A씨가 광주 광산구의 한 파출소에서 도주했습니다. 사기 등 혐의로 수배됐던 A씨는, 사건 발생 직전 함께 살던 연인을 폭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돼 파출소로 연행됐습니다. 파출소에서 서류를 작성하던 A씨가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이에 경찰관이 흡연 구역까지 동행했지만, A씨는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주 당시 A씨는 수갑을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현장에서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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