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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탐·인]'팔순' 앞둔 원로 수필가 문향선 "책은 인생의 길을 열어주는 스승"(2편)
    '팔순' 앞둔 원로 수필가 문향선 "책은 인생의 길을 열어주는 스승"(2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인생의 긴 길에서 독서가 가장 위대한 친구 가난했지만 낙천적인 성격으로 책을 읽고 글을 썼다고 합니다. 평범한 삶이지만 위대한 스승인 헨리 데이빗 소로우나 스코트 니어링에게 단순하게 사는 방법을
    2024-06-30
  • '역대 최저' 성인 10명 중 6명, 1년에 책 한 권도 안 읽는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가운데 6명이 1년 동안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8일 발표한 '2023 국민 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 도서를 단 한 권이라도 읽거나 들은 사람의 비율을 뜻하는 '종합독서율'에서 성인은 43.0%에 그쳤습니다. 직전 조사인 2021년 대비 4.5%p 감소한 것으로, 독서 실태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성인 연간 종합독서율은 처음 조사가 이뤄진 1994년까지만 하더라도 86.8%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2013년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걸으며
    2024-04-18
  • 9월 독서의 달..전국 방방곡곡 책장 넘기는 소리 '사각사각'
    2023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도서관, 학교 등과 함께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표어 아래 전국 방방곡곡에서 전시, 강연, 체험, 책 시장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 1만여 건을 진행합니다.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10주년 본행사 올해 '대한민국 책의 도시' 고양특례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일산 호수공원 등에서 1일부터 3일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국내 최대 책 문화 축제,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본행사를 개최합니다. '읽은 사이에-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다양한
    2023-09-01
  • 도서관 찾는 국민 크게 늘었다..공공도서관 온라인 접속 수 11억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도서관협회와 함께 ‘2023년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조사(2022년 실적 기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공공도서관을 방문한 이용자는 1억 7,500만 명, 독서·문화프로그램 참가자는 2,500만 명으로, 2021년 대비 20% 이상 증가해 코로나19로 침체했던 공공도서관 이용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공공도서관 누리집은 연간 8억 2,900만 건 이상 접속을 보여 전년보다 17.3% 늘고, 전자자료 수도 51.
    2023-08-29
  • 위기의 전남 교육 '독서로 학습능력 키운다'
    【 앵커멘트 】 전남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최하위 수준을 나타내며 학습능력 향상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공부하는 학교가 우선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독서교육 강화를 통해 사고와 탐구능력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21년 수능성적에서 전남 학생들의 실력은 17개 시도 중 국어 16위, 수학 가 17위, 수학 나 16위 등 사실상 최하위였습니다. 표준점수 또한 최근 4년 간 매년 감소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남도교육청이 초등학교때부터 독서인문교육을 강화하
    2023-03-18
  • [주말엔JOY]광주 숨은 장소 찾기! ACC 라이브러리파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에 힐링 장소가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나만 알고 싶은 ACC의 숨은 장소, 바로 '라이브러리파크'입니다. 라이브러리파크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전시와 휴식 공간도 함께 마련돼 있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지난해 새 단장을 마쳤지만, 많은 분들에게 아직 낯선 장소인 것 같은데요. 독서의 계절 가을에 '찰떡'인 장소, 라이브러리파크를 소개합니다! - 독서하는 나, 제법 멋져요! 라이브러리파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곳은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처럼 꾸며져 있는데요.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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