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아파트값, 5년간 11억 넘게 올랐다..비수도권은 1억 미만 ↑
최근 5년간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의 아파트값이 5억 넘게 상승한 반면, 비수도권 지역의 상승값은 1억 원 미만에 그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발간한 '2022 불평등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17년부터 5년 간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서울 강남구로 모두 11억 2천만 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서울 서초구가 9억 2천만 원, 용산구 9억 1천만 원, 경기도 과천 8억 4천만 원, 서울 성동구 8억 4천만 원 등 순이었습니다. 상위 20개 지자체는 모두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이었는데,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