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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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순 박연식 수필가 『울림을 녹음하다』 출간
    원로 수필가 박연식 씨가 제2수필집 『울림을 녹음하다』(서석)를 출간했습니다. 박 작가는 2000년 4월 한국수필에 '강낭콩과 장마', '나는 장날이면 고향을 만난다'가 신인상으로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2016년 첫 번째 수필집 함께 밟는 페달을 출간했으며, 그해 아시아서석문학 수필부문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박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어머니의 모습을 닮고 싶어 수필을 쓰기 시작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어머니는 저의 스승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문장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편지글 속에는 언제나 가슴 뭉클한 구절들이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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