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m도 안되는 거리에 두 개의 백화점..유통가 선점 '속도전'
【 앵커멘트 】 광주에 복합쇼핑몰 건립이 추진되면서 임동 현대백화점 건립과 광천동 신세계백화점 확장이 속도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인허가 절차는 초기 단계지만, 누가 먼저 건립하느냐에 따라 시장 선점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 심의 절차는 기존 사업지를 확장하는 신세계 측이 더 유리합니다. 광주 신세계는 오는 30일 도시계획위원회 두 번째 자문을 예정하고 있고, 이후 상반기 내 지구단위계획을 마련한 뒤 도시·건축위원회, 교통영향평가, 건축 인허가 등을
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