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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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나들이는 광주에서"..'봄꽃 지도' 선보여
    광주 지역 봄꽃 명소와 문화·예술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봄꽃 지도'가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공사는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과 여행객들이 3~5월 봄꽃 명소를 둘러보고 주변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봄꽃 지도'를 제작했습니다. 지도에는 개화 시기별로 △개나리(광주천) △벚꽃(양산호수공원, 쌍암공원) △유채꽃(산동교친수공원) △장미(조선대학교, 풍암호수공원) △이팝나무(광주시청) 등 15곳의 봄꽃 명소가 소개됐습니다. 또 인근 미술관과 박물관 등 문화예술기관과 전시관 등의 위치
    2024-03-26
  • 꽃망울 터트린 동백꽃..봄꽃 축제도 성큼
    【 앵커멘트 】 겨우내 길가에 꽃 한 송이 보기 어려워 언제 봄이 오나 기다리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드디어 남녘에 봄의 전령사인 동백이 붉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되는데요. 다음 달부터는 봄철을 대표하는 매화와 벚꽃 등 봄꽃 축제들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동일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겨울 웅크리고 있던 동백이 붉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습니다. 매서운 추위를 견디며 서서히 피어난 동백꽃이 봄을 재촉합니다. 매년 2월 중순부터 개화하는 동
    2024-02-29
  • [영상] 광양매화마을 위상 '우뚝'.."아시아 봄꽃 여행지 6선 선정"
    광양매화마을이 디지털 여행플랫폼이 선정한 아시아 봄꽃 여행지 6선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행플랫폼 아고다는 3월이 되면 매화마을에 눈이 내린 듯 매화꽃이 하얗게 만개한 장관을 이룬다며 아시아 봄꽃 여행지 6선에 선정했습니다. 아시아 봄꽃 여행지에는 광양매화마을을 비롯해 부산 해운대 동백섬, 홍콩 동식물공원, 도쿄 하네기 공원, 제주 성산 일출봉 유채꽃밭, 중국 윈난성 뤄핑 진지펑 등이 선정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광양매화축제는 다음 달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 동안 광양매화마을에서 열립니다.
    2024-02-28
  • '2024 벚꽃지도 나왔다'.."벚꽃 피면 놀러갈래?"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언제일까. 기후 변화로 인해 평년보다도 짧게는 1일, 길게는 일주일 넘게 개화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는 제주가 가장 이른 3월 20일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 전주가 3월 22일, 서울과 울산·부산이 3월 24일, 여수와 포항 3월 25일, 광주와 대전 3월 27일, 목포가 3월 28일, 강릉 3월 30일 등입니다. 4월엔 수원(1일)과 춘천·인천(3일) 등에서 피어나는 벚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벚꽃의 이른 개화로 축제 일정도 빨라졌습니다. 경남 창원
    2024-02-08
  • "봄비가 항상 좋은 건 아닙니다”
    "봄비가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재촉한다고요? 사실은 봄비가 다 좋은 것만은 아니랍니다." 새 봄을 알리는 싹을 틔우고 긴 가뭄을 해갈하는 반가운 봄비가 4~5월 이 시기에 자주 내리면 걱정하는 농민들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즐겨 먹는 복숭아와 자두, 매실 등 핵과류에서 병해충 발생이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핵과류에서는 잿빛무늬병을, 매실에서는 복숭아씨살이좀벌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는 핵과류 꽃 피는 시기인 4월 초 전국적으로 비 내리는 날이 많아 병 확산이
    2023-05-05
  • 관광객에 손짓하는 남도의 봄꽃 향연
    【 앵커멘트 】 매화와 산수유에서 벚꽃으로 이어진 남도의 봄꽃축제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천사의 섬 신안 임자도에선 튤립축제가 임자대교 개통 이후 처음으로 막을 올렸고, 선도의 수선화 축제와 목포 유달산 축제가 잇따라 펼쳐지고 있습니다. 남도의 봄꽃 소식을 고익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신안군 임자 대광해수욕장을 끼고 조성된 3만 평 규모의 튤립공원, 산뜻하게 단장된 탐방길과 잘 정비된 꽃밭이 시선을 붙잡고, 30여 종에 이르는 형형색색의 튤립 백만 송이가 수를 놓은 듯 심어져 탄성을 자아냅니다. ▶ 인터뷰
    2023-04-08
  • '4년 만의 여의도 봄꽃축제' 여의서로 벚꽃길 4월 1일부터 통제
    4년 만에 열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맞아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정오까지 여의서로 벚꽃길 교통이 통제됩니다. 애초 여의서로 벚꽃길 교통통제 시기는 4월 3일 정오부터였지만 벚꽃 개화 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지며 이틀 앞당겨졌습니다. 이번에 통제되는 구간은 서강대교 남단에서 여의2교 북단까지 1.7㎞ 구간입니다. 하부도로인 서강대교남단공영주차장∼여의하류IC 구간 교통은 계획대로 3일 정오부터 통제됩니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4월 4~9일 여의서로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영등포구는 축제기간 방문객
    2023-03-29
  • "광주광역시 '봄꽃' 명소 다 모았어요"..'봄꽃 지도' 공개
    광주광역시 '봄꽃 지도'가 공개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4일부터 일주일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광주 봄꽃 명소 추천 이벤트'를 실시해, '광주 봄꽃 나들이 지도'를 제작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주요 봄꽃 명소로는 △운천저수지,우치공원, 수완호수공원(벚꽃) △황룡친수공원(유채꽃) △전남대학교(목련, 매화) △조선대학교, 풍암호수공원(장미) △국립5·18민주묘지(이팝) 등입니다. 광주 '봄꽃 지도'는 광주시와 광주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거나, 오매광주 SNS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3-03-28
  • "꽃피는 춘삼월엔 청와대에 나가 놀아보세"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새봄을 맞이하여 3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다시 봄, 설레는 청와대'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먼저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휴관일인 매주 화요일 제외)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매일 두 차례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집니다. 민속풍 융합음악(에스닉 퓨전음악)을 선보이는 밴드 '두 번째 달(3월 29일)’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과 팝 음악의 변주로 유명한 '서도밴드(3월 30~31일)', 아슬아슬한 줄타기 묘
    2023-03-24
  • [주말엔JOY]전남에 찾아 온 반가운 봄, 꽃놀이 떠나볼까?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남도에도 봄 향기 물씬 풍기는 다양한 꽃들이 찾아오고 있는데요. 이른 봄, 가장 먼저 우리를 찾아오는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들을 소개합니다. -전남 매화의 으뜸, 광양에서 다시 만나는 매화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열리지 못했던 '광양 매화축제'가 드디어 돌아옵니다.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 동안, 광양 백운산 자락 ‘광양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리는데요. 이번 광양 매화축제에서는 광양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리버마켓', 플로깅 행사 '
    2023-03-10
  • '탁 트인 경관 즐기세요" 전남도, 봄에 걷고 싶은 숲길 5곳 선정
    전라남도는 봄꽃과 탁 트인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봄에 걷고 싶은 숲길'로 화순 오감 연결길, 해남 흑석산 치유숲길, 여수 하화도 꽃섬길, 목포 입암산 정원 숲길, 보성 활성산성 편백 숲길을 선정했습니다. 화순 만연산에 조성된 3km의 오감 연결길은 소나무, 참나무, 수국 등이 어우러져 숲길을 따라 나오는 피치드 향기와 자연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남 계곡면 흑석산에 조성된 치유숲길은 3km로 철쭉꽃이 피는 봄 숲의 은은한 향기와 새소리가 느껴지는 산책로입니다. 여수 뱃사공도 반했다는 하화도 꽃섬길은 화정면 하
    2023-03-09
  • "올 봄 꽃구경 언제?..개화 예측지도 보고 떠나세요"
    꽃샘추위가 시작되며 본격적으로 봄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벌써 꽃구경 계획 세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산림청이 오늘(3일) 올해 전국 주요 산림의 봄꽃 개화 시기를 예측해 공개했습니다. 산림청이 발표한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에 따르면 올해 봄꽃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진달래를 시작으로 개나리, 벚나무류 순으로 피겠습니다. 가장 먼저 진달래가 오는 13일 제주에서 첫 꽃망울을 틔우겠습니다. 개나리는 오는 20일 완도수목원, 23일 경남수목원과 한라수목원 등 남부지역과 제주도
    2023-03-03
  • 개나리 개화..제주도 3월 10일, 광주 3월 15일, 서울 3월 24일
    올해 봄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올해 봄꽃이 평년(1991~2020년)과 비교해 3 ~ 6일 일찍 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개나리의 경우 봄이 가장 빨리 찾아오는 제주도에서 3월 10일 개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평년 대비 5일, 지난해에 비교하면 무려 13일이나 빠릅니다. 광주에서는 개나리가 3월 15일 꽃망울을 피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평년 개화일인 3월 21일 보다 6일 정도 빨리 피는 셈입니다. 서울에서는 3월 24일 개나리가 개화됩니다.
    2023-02-11
  • 전남 자생식물 개엽 빨라지고 낙엽은 늦어져
    전남지역에서 자생하는 기후변화 산림 식물종의 잎이나 꽃이 피는 봄철 개엽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잎이 떨어지는 가을철 낙엽 시기는 늦어지고 있습니다. 전남 완도수목원 등 전국 국공립 수목원 10개 기관이 최근 10년 간 기후변화 산림식물종 식물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 결과, 도내 자생 산림 식물 종의 개엽 시기는 1년에 0.69일, 봄꽃 개화 시기도 1년에 0.94일씩 앞당겨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반면 단풍과 낙엽 시기는 1년에 0.45일씩 늦어지고 있습니다. 개엽·개화&midd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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