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비아이 마약 제보자 보복 협박 혐의 1심 '무죄'
아이돌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혐의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던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는 오늘(22일) 보복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양 전 대표는 소속 가수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을 공익제보한 A씨에게 진술 번복을 강요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가수 연습생이었던 A씨는 지난 2016년 비아이의 마약투약 의혹을 진술했다가 번복했고, 지난 2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