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비행기 하루 최대 1,479대 날았다..11월 가장 바빠
지난해 국내선 항공 교통량이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운영자가 제출한 비행계획서 기준 지난해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기가 전년 대비 16.0% 증가한 53만 9,788대라고 밝혔습니다. 일평균으로 계산하면 1,479대입니다. 항공 교통량은 코로나 사태 동안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국내외 방역 조치가 완화된 지난해 6월 이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하늘길이 가장 분주했던 지난해 11월 일평균 1,709대였고, 가장 바빴던 날은 12월 8일로 1,843대였습니다. 국내선은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