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최대 마하 4의 속도로 상업용 비행이 가능한 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2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나사는 최근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기존 노선 중 약 50개에서 초음속 비행 시장이 존재한다고 결론냈습니다.
미국은 지상 초음속 비행을 금지하고 있어서 대서양, 태평양 등 대양을 횡단하는 항로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나사는 초음속 비행규칙을 바꿔 마하 2와 마하 4 사이를 비행하는 항공기가 제작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유일한 초음속 상용 여객기였던 콩코드의 최대 속도는 마하 2.04이었습니다.
마하 4의 속도로 날아가는 제트기는 90분 안에 대서양 횡단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런던에서 뉴욕까지 약 8시간, 반대로는 약 7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나사는 이미 마하 2 이상의 비행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시작했습니다.
보잉과 노스롭 그루먼 사가 기체, 전력, 추진력, 열 관리 및 높은 초음속 속도에서도 견딜 수 있는 복합 재료를 포함하는 로드맵 요소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초음속#비행기#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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