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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초산을 비타민으로 착각..이웃 숨지게 한 시각장애인 집유
    빙초산을 음료수로 착각해 이웃에게 마시게 해 숨지게 한 80대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 정인영 부장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 시각장애인 A씨에게 금고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시각장애 1급인 A씨는 지난해 9월 울산 자택 인근 평상에서 이웃들과 이야기를 하던 중 평소 알고 지내던 70대 B씨와 C씨 목소리가 들리자 집에서 비타민 음료수를 꺼내 와 건넸습니다. 두 사람은 이를 받아마셨는데 B씨는 별다른 이상이 없던 반면, C씨는 곧바로 속이 답답하다
    2024-10-25
  • 알몸에 상자 걸치고 홍대 활보 20대..검찰 '공연음란죄' 1년 구형
    길에서 알몸으로 상자만 걸친 채 행인들에게 자신의 가슴을 만지도록 한 20대 여성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하진우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성인 콘텐츠 제작사 대표 등 2명에게는 징역 1년, 1년 6개월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이씨는 최후진술에서 "제 행동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다시는 같은 일로 법정에 서지 않겠다"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변호인은 "신체 노출 부위와 정도, 동기 등을 종
    2024-10-24
  • 쓰레기차에 부딪혀 종량제 더미로 추락..60대 병원 이송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주변 쓰레기를 정리하다 추락한 60대 환경관리원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등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쯤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내 종량제류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광주 북구시설관리공단 소속 60대 환경관리원 A씨가 10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시설 상부에서 후진으로 접근하던 남구 폐기물 수거 차량에 부딪혀 종량제 폐기물이 쌓여있던 시설 하부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쓰레기
    2024-10-24
  • '또 부러진 방망이' 해태 타이거즈 김성한 조형물..수사 의뢰
    김성한 전 해태 타이거즈 선수 조형물이 수리 한 달 만에 또 부러졌습니다. 광주 북구는 방망이가 부러진 채 방치된 용봉동 패션의거리 야구선수 김성한 조형물을 수리했으나 최근 누군가에 의해 방망이가 또다시 부러졌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북구와 상인회 측은 지난 22일 밤부터 23일 새벽 사이 조형물이 들고 있는 방망이를 누군가 훼손한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구는 지난 2020년 패션의거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용봉 패션의거리 홍보대사인 김성한 전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 선수가 방망이를 들고 있는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2024-10-24
  • 광주 에어컨 총판점서 불..1시간여 만에 진화
    광주 한 에어컨 총판점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4일 저녁 6시 41분쯤 광산구 흑석동 한 에어컨 총판점에서 불이 나 1시간 11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1동이 전소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10-24
  • 한낮 공원서 흉기에 찔려 발견된 90대 남성 숨져
    한낮 제주의 한 공원에서 90대 남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11분쯤 제주시 연동 한 공원에서 90대 A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다발성 외상에 따른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사건 발생 약 1시간 전 거주지에서 나와 인근에 있는 공원으로 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 옷 안에서는 유서로 추정되는 문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2024-10-24
  • 공직선거법 위반 '이병노 담양군수'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전남 담양 이병노 군수에게 2년 가까이 진행된 항소심에서도 벌금 500만 원으로 같은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2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병노 담양군수 등 피고인 9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들의 항소를 모두 기각해 이 군수에게 당선무효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군수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함께 수사받게 된 공범 8명의 변호사를 대리 선임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2024-10-24
  • "멧돼지가 나타났다!" 경기 광주 빌라촌 '발칵'..실탄 쏴 사살
    경기도 광주시의 한 빌라주택 밀집 지역에 멧돼지가 출현해 주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이 멧돼지는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사살됐습니다. 24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아침 7시 10분쯤 광주시 농평동에서 "동네에 멧돼지가 돌아다닌다"는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몸무게 60kg 상당의 멧돼지 1마리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 멧돼지를 향해 실탄 3발을 발사해 현장에서 사살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출근과 등교가 이뤄지는 시간대임을 고려해 피해 예방을 위해 이
    2024-10-24
  • "성폭행하려고" 노숙인 여성 수면제 수십 정 먹여 숨지게 한 70대
    노숙인 50대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수십 정의 수면제를 먹여 과다복용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에 대해 징역 25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강간살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75살 A씨에 대해 징역 25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 간의 보호관찰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29일부터 닷새간 서울 영등포구의 한 모텔에서 노숙인 50대 여성과 투숙하며 수면제 36~42정을 모두 5차례에 걸쳐 몰래 먹여 성폭행하려다 결국 과다복용으로 숨지게
    2024-10-24
  • 헤어진 여친 '외도' 의심하다 살해한 50대..징역 27년
    이별을 통보한 여자 친구의 외도를 의심해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24일 청주지법 제22형사부 오상용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7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20일 오후 2시 15분쯤 50대 B씨가 운영하는 충북 청주시 운천동의 한 공인중개사무소를 찾아가 목을 졸라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앞서 B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뒤 그의 외도를 의심하며 스토킹해 왔습니다. 당일 외도 사실을 추궁하기 위해 사무실을 찾았다가 B씨가 외도를 부인하자 말다툼 끝에
    2024-10-24
  • "부모님 유품이야"..가짜 금목걸이 맡기고 거액 챙긴 20대
    부모님 유품이라고 속여 전당포에 가짜 금목걸이를 맡기고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7단독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월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전당포에서 가짜 금목걸이를 맡기고 돈을 빌리는 방식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2,74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금목걸이를 부모님 유품이라고 말했으나 해당 목걸이는 사실 인터넷에서 구입한 모조품이었습니다. A씨는 2019년과 2
    2024-10-24
  • 검찰, '선거법 위반' 김혜경에 벌금 300만원 재구형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경기도 법인카드로 민주당 중진 의원의 아내 등에게 식사를 대접한 혐의를 받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게 검찰이 벌금 300만 원을 재차 구형했습니다. 24일 수원지법 형사13부 심리로 열린 김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은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김 씨는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던 이 대표가 당내 경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인 지난 2021년 8월 2일 서울 광화문 근처의 한 음식점에서 민주당 중진 의원의 아내 등 6명에게 10만 4,000원
    2024-10-24
  • '윤 대통령 부부 비난' 北 오물풍선, 용산 대통령실 낙하
    북한이 24일 새벽 또다시 오물풍선을 살포한 가운데, 그 중 일부가 대통령실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는 지난 19일 이후 5일 만이며 올해 30번째입니다. 특히 이번 풍선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의 '삐라(전단)'를 넣어 살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들 풍선은 바람을 타고 날아와 대통령실 등 용산구에 낙하했으며, 군 당국 등은 내용물을 수거하고 있습니다.
    2024-10-24
  • 음주운전한 뒤 지인과 말다툼..시민 신고로 '덜미'
    음주운전을 하고 지인과 말다툼을 벌인 50대 운전자가 시민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1시 반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한 초등학교에서 300m가량 떨어진 인근 상가 앞까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상가 앞에 도착해 차량에서 내린 뒤 음주운전을 만류하는 지인과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장면을 지켜본 시민이 경찰에
    2024-10-23
  • '수사 무마 대가 금품 수수' 전직 경찰 징역 2년 구형
    브로커로부터 금품을 받고 사건을 무마해 준 전직 경정급 경찰관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23일 301호 법정에서 부정처사 후 수뢰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정 A씨과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사건 브로커 성모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습니다. 검사는 A씨에게 징역 2년에 벌금 2,000만 원, 추징금 630만 3,375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브로커 성씨에게는 징역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A씨는 광산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재직 중이던 2020년 11월 가상자산 투자 사기 혐의를 받던 탁모씨
    2024-10-23
  • 채팅 어플서 만난 미성년자 성폭행한 학원강사, 항소심서 감형
    채팅어플로 알게 된 미성년자를 수차례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물까지 전송받은 20대 학원강사가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23일 대구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미성년자의제강간,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9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습니다.
    2024-10-23
  • 병역 기피 20대, 수사관 피해 창문으로 나가려다 추락
    병역법 위반 혐의로 수배된 20대가 검찰 수사관이 집에 들이닥치자 화장실 창문으로 빠져나오려다 5층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23일 검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낮 12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의 한 원룸 건물에서 20대 남성 A씨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병역 기피 등 혐의로 수배된 수배자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수사관들이 A씨를 체포하기 위해 주거지를 방문한 상황이었습니다. 수사관들이 문을 두드리자 A씨는 화장실 창문을 통해 빠져나가려다 5층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으
    2024-10-23
  • 시의원 자녀 '모래 학폭'에 뿔난 분당맘..근조화환 시위
    최근 성남시의회 소속 시의원 자녀의 학교 폭력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지역 학부모들이 학폭을 규탄하는 근조화환 시위를 벌였습니다. 2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초등학교 앞 인도에는 100여 개가 넘는 근조화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근조화환에는 '당신의 침묵은 공범입니다', '학폭 부모 시의원 사퇴하라', 가해자 전원 강제 전학 요구한다' 등의 문구가 담겼습니다. 분당 지역 학부모들은 이번 시위를 통해 솜방망이 징계를 비판하고, 가해 학생 중 한 명의 학부모인 성남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성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2024-10-23
  • 부부싸움 하다 흉기로 아내 위협한 60대 남편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흉기로 위협한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3일 강원 홍천경찰서는 특수협박,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62살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6시쯤 홍천군 서면 집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중 흉기로 59살 아내 B씨를 위협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아내인 B씨를 지속해서 스토킹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10-23
  • 여친 살해 후 "10년만 살다 나오면 돼"..김레아 무기징역 선고
    이별을 요구하는 여자친구를 살해한 김레아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제14형사부는 23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레아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심신미약 상태라고 주장하나 피해자들을 흉기로 정확히 찔렀고 범행 후 119 신고를 직접 요청한 것을 보면 스스로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며 "심신미약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판시했습니다. 김레아의 '우발범행' 주장에 대해서도 "피고인은 피해자의 짐이 없어진 것을 보고 이별을 직감하고 배신감과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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