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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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칙과 상식', 이재명 사퇴 요구 "통합비대위 구성해야"
    비명계 의원모임인 '원칙과 상식'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표직 사퇴와 함께 통합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또 국민과 신뢰가 먼저라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원칙과 상식 소속 김종민, 윤영찬, 이원욱,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해 꼭 필요한 두 가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 대표부터 지도부 그리고 586중진들 각자 기득권을 내려놓는 선당후사를 결단해야 한다"며 "당 대표만이 이 물길을 열 수 있다"고 강조
    2023-12-14
  • 최민희 방통위 상임위원 내정자 자진 사퇴..."방송 장악 막아달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내정된 최민희 전 의원이 후보자에서 자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의원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임명을 못 받았는데, 사퇴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내정자라는 말을 제 이름 뒤에서 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에게 나를 딜(거래) 대상자로 삼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며 "방통위에 들어가 방송 독립과 자유를 위해 싸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기다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이제 방송장악 저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2023-11-07
  •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 자진 사퇴...내년 총선 출마 고려
    '당원권 1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최근 자진 사퇴했습니다. 31일 언론에 따르면 국민의당 지도부 핵심 관계자는 “김 최고위원이 전날 최고위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5월 10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당원권 1년 정지'라는 중징계 결정을 내린 지 5개월여 만입니다. 당시 각종 설화로 물의를 빚어 징계 대상에 함께 오른 태영호 전 최고위원은 징계 심사 하루 전날 자진 사퇴해 당원권 3개월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김 최고위원은 주변의 설득에도 사퇴를
    2023-10-31
  • 김승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학폭 의혹' 당일 사퇴
    초등학생 자녀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제기된 김승희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이 사퇴했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20일 "김 비서관이 '부모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국정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고 밝히며 사표를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김 비서관이 제출한 사표는 즉각 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비서관은 지난 4월 김일범 전 의전비서관 후임으로 임명된 지 6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앞서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김 비서관의 초등학생 자녀가 학교에서 후배를 때려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의혹이 제
    2023-10-20
  • 與, 사무총장 이만희 임명·정책위의장 유의동 내정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에 대구·경북 출신 재선인 이만희(경북 영천·청도)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신임 정책위의장에는 수도권 3선인 유의동(경기 평택을)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은 16일 오전 브리핑에서 "김기현 대표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선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경찰대를 졸업해 경기지방경찰청장 등을 지냈고, 김기현 대표 체제 출범 이후 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역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화상 의원총회를 열어 유의동 정책위의장 내정자를 추인할 예정입니
    2023-10-16
  • 與, 강서 보선 참패 사흘만에 임명직 당직자 총사퇴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사흘 만에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총사퇴했습니다. 14일 자진사퇴한 인사는 김기현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단(김병민 조수진 김가람 장예찬)을 제외한 지도부 전원이 해당됩니다. 모두 김 대표가 임명한 당직자들입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이철규 사무총장·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은 이날 각각 페이스북을 통해 사퇴의 변을 전했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대한민국은 전진해야 한다"며 "책임 있는 당의 발전을 위해 내려놓겠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2023-10-14
  • 홍준표, 김기현 대표 사퇴 촉구..."꼬리 자르기"
    홍준표 대구시장이 14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 따른 책임으로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한 데 대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패전의 책임은 장수가 지는 것이다. 부하에게 책임을 묻고 꼬리 자르기 하는 짓은 장수가 해선 안 될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홍 시장은 "그 지도부로서는 총선 치르기 어렵다고 국민이 탄핵했는데 쇄신 대상이 쇄신의 주체가 될 자격이 있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를 '국민이 탄핵했다'고 표현
    2023-10-14
  •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 총사퇴..."당 안전ㆍ발전 위해"
    국민의힘이 14일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사흘 만입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공지에서 "당의 안정과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사퇴 대상자 명단은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기현 당대표·윤재옥 원내대표 등 선출직 최고위원단을 제외한 당 지도부 전원이 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임명직 당직자에는 앞서 사의를 표명한 이철규 사무총장·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외에
    2023-10-14
  • 국민의힘 지도부, 임명직 당직자 일괄 사퇴
    강서 보선 참패 여파...이철규 사무총장에 이어 박성민 사무부총장도 사의 표명 #국민의힘#보궐선거#참패#사퇴
    2023-10-14
  • [영상]이재명 "주권이 대통령에게..尹 사죄·내각 총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국민 사죄와 국정 방향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9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이 대표는 8일 국회 단식 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대통령은 민주주의 파괴, 민생 파괴, 한반도 평화 파괴에 대해서 국민에게 사죄하고 국정 방향을 전면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총리를 포함한 내각이 총사퇴하고 그 사태에 책임을 지면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총리와 장관, 차관 등 정부 공직자들이 국회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국민과 싸
    2023-09-08
  • 與, 김은경 논란에 총공세 "무례하고 몰염치..사퇴 불가피"
    국민의힘이 '노인 폄하' 논란을 빚은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을 향해 무례하고 몰염치하다며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지금 국민들은 김 위원장의 연이은 망발에 아연실색하며, 이렇게 무례하고 몰염치한 분을 혁신위원장으로 선택한 민주당 지도부의 안목에도 혀를 내두르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이어 "김 혁신위원장 사퇴가 불가피해 보인다"며 "혁신을 통해 민주당을 살리기는커녕 잇따른 실언과 망언으로 민주당을 오히려 죽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2023-08-03
  • '천안함 자폭설' 발언 이래경 민주당 혁신위원장 사퇴...임명 9시간만
    더불어민주당 혁신기구 위원장에 임명됐다가 과거 '천안함 자폭' 등 발언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던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5일 저녁 전격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이사장은 이날 6시 55분 언론 공지에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민주당의 변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것에 일조하겠다는 일념으로 혁신기구의 책임을 어렵게 맡기로 했다"면서 "그러나 사인이 지닌 판단과 의견이 마녀사냥식 정쟁의 대상이 것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한국 사회의 현재 처한 상황을 압축하는 사건이라는 것
    2023-06-05
  • 김익래 다우키움 회장 전격 사퇴"국민께 사과,지분매각 대금 605억 사회환원"
    김익래(73)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4일 전격 사퇴했습니다. 김 회장은 이날 여의도 키움증권 사옥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발발 직전 지주사 지분 매도로 대규모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그룹 회장과 키움증권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최근 주식 매각에 대해 제기된 악의적인 주장에 대해 객관적인 자료로 소명하고자 했으나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며 "지금과 같은 상황은 주주와 이해관계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 여러분께 부담을 드리는 일이라
    2023-05-04
  •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자진' 사퇴.."외교와 국정운영에 부담 안 되길"
    김성환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오늘(29일) 자진 사퇴했습니다. 김성환 실장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저로 인한 논란이 더 이상 외교와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며 사의를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이어 "한미동맹을 복원하고 한일관계를 개선하며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후 다시 학교로 돌아가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이제 그러한 여건이 어느 정도 충족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향후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준비도 잘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후임자가 오더라
    2023-03-29
  • "광주전남연구원 이사진 전원 사퇴해야..'재분리' 거수기 역할 자처"
    광주전남연구원 이사진이 재분리 결정에 책임지고 전원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진보연대 등은 오늘(28일) 공동 성명을 내고 "광주전남연구원의 연구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고, 외압으로부터 지켜줘야 할 이사회가 오히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거수기 역할을 자처하고 분리 결정에 앞장섰다"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최악의 수장으로 불명예를 안게 된 허정 이사장의 태도도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경찰 병력까지 투입해 이사회가 열리는 회의장 입구
    2023-03-28
  • 조선대 교원노조·교수회 "법인 이사장 학사개입 중단하고 사퇴해야"
    조선대 교원노조와 교수평의회, 명예교수협의회가 김이수 법인 이사장의 학사개입 중단과 사퇴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조선대학교 교원노동조합과 교수평의회, 명예교수협의회는 오늘(22일) 공동 성명을 통해 김이수 법인 이사장이 민영돈 총장에 대한 징계 의결을 징계위원회에 요구한 것을 비판하며, 이사진 전체와 법인사무처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김 이사장의 학사 개입은 교권인사위원회의 결정을 무시한 것"이라며 "김 이사장이 민 총장의 인사권과 징계 제청권을 철저히 박탈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법인 이사회
    2022-09-22
  • 강훈식 후보 사퇴.."가슴뛰는 민주당 남은 두 후보께"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전당대회 중도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당대표 선거는 이재명·박용진 후보의 2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강훈식 의원은 오늘(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당대표를 향한 도전을 멈추겠다"며 "가슴 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과제를 두 후보께 맡기고, 저는 다시 한 명의 구성원으로 돌아가 새로운 길을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은 두 분 중 누가 당대표가 되더라도, 가슴 뛰는 민주당을 함께 만들 수 있게 가장 낮은 곳에서 헌신적으로 돕겠다"고 덧붙였습니
    2022-08-15
  • '만 5세 입학 논란' 박순애, 취임 34일만에 결국 사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8일)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이 부족했다"며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은 제 불찰"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부총리 사퇴는 지난달 5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후 34일 만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무위원 사임으로 첫 사례이기도 합니다. 박 부총리는 지난 5월 26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으며,
    2022-08-08
  • 박순애 부총리 사퇴할 듯..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 논란 책임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 정책 발표로 사회적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8일) 자진 사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여권 핵심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박 부총리가 오늘 사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의 갑작스러운 '만 5세 입학' 학제 개편 발표 이후 극심한 사회적 혼란이 발생한 데다 '외고 폐지' 발표 논란까지 겹치면서 야권과 시민사회단체 등을 중심으로 박 부총리에 대한 사퇴 요구가 이어져왔습니다. 지난주 휴가를 보낸 윤석열 대통령도 여러 경로를 통해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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