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숙박시설 용도변경 방치 여수 정치권 정신차려라"
오는 10월 생활형숙박시설 실거주 규제 시행을 앞두고 전남 여수시에서 실거주자들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황을 방치시키고 있는 여수 정치권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진보당 여수시위원회는 27일 논평을 통해 여수시와 민주당 여수지역 정치권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여수시위원회는 "국토부가 제시한 2년 시한 동안 무엇 하나 해결 방도를 구하지 않고 있다가 시민 주도로 용도 변경 관련 조례가 발의됐지만 여수시의회가 여수시의 의견을 참고해 압도적으로 부결을 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후 느닷없이 여수시장과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