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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소방 응급 구급분야 전국 1위 올라
    전남소방본부가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 분야에서 전국 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구형근 소방장 등 4명의 대원은 전문심장소생술과 다수사상 대응전술 2종목 합산 점수에서 가장 높은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들에게는 계급 특별 승진의 영예가 주어집니다.
    2023-06-19
  • 만취상태로 119구급대원 폭행한 60대 붙잡혀
    만취상태로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 일대에 60대 남성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구급대원 2명이 현장에 출동했는데, 만취 상태였던 이 남성은 이송 과정에서 심한 욕설과 함께 대원들의 머리 등을 수차례 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함께 현장에 있던 경찰이 남성을 제압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남성을 귀가조치하고, 해당 사건을 광주소방본부 특별사법
    2023-05-10
  • 탁양언 소방위 "여행 중 목격한 주택 화재..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
    제주도 여행 중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광주소방학교 소속인 탁양언 소방위는 지난 16일 가족과 함께 제주도 서귀포시를 여행하던 중 인근 주택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 즉시 타고 있던 자전거에서 내린 탁 소방위는 함께 있던 가족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화재가 발생한 주택으로 뛰어갔습니다. 이후 수도꼭지에 연결된 호스를 들고 화재가 발생한 장소로 이동한 탁 소방위는 벽을 타고 올라가 해당 지점에 물을 뿌리면서 불길이 확산되는 걸 막았습니다.
    2023-04-18
  • "광주소방 119신고, 96.5초마다 울렸다"
    지난해 광주광역시에서는 96.5초마다 119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모두 32만 6,834건의 119신고가 접수돼, 96.5초마다 신고벨이 울린 것으로 조사됐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 중 현장 출동은 화재 발생이 761건, 구조가 8,979건, 구급이 8만 3,628건이었습니다. 화재는 하루 평균 2건씩 발생했고 인명 피해는 28명, 재산 피해는 34억 4,600만 원이었습니다. 특히 음식점이나 산업시설 등 비주거 장소(41.3%)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2023-01-05
  • '강제처분 0건' 긴급출동 막는 불법 주정차 적극 대응한다
    【 앵커멘트 】 지난 2018년, 소방 출동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강제처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마련됐는데요. 하지만 실제 광주 전남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강제처분이 이뤄진 사례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민원과 보상 문제 때문인데요. 소방당국은 앞으로 불법 차량들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현장음 - 사이렌 소리> 화재 진압을 위해 주택가에 출동한 펌프차 한 대. 골목 입구를 막고 있는 SUV 를 그대로 밀고 현장으로 진
    2022-12-21
  • 소방 상태 불량 전남 물류창고 등 118곳 적발
    소방 상태가 불량한 전남지역의 건축물과 물류창고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대형 물류창고 등에 대해 소방특별조사에 나서 총 118곳을 적발해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무허가 위험물 취급 등 지적을 받은 6개소는 입건 조치하고, 또 11곳에 과태료 부과, 9곳은 건축법 위반으로 관할 시군에 이첩했습니다. 주요 위반사항은 무허가 위험물 취급과 위험물 안전관리업무 소홀, 소방시설 폐쇄 및 경보 설비·피난설비 관리 소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태만, 불법 건축물 증축 사용 등입니다. 이번 특별조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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