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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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中영사관에 폭탄 공격…"인명피해 없어"
    미얀마 제2 도시인 만달레이시의 중국 영사관이 폭탄 공격을 받았습니다. 1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만달레이시 중심부에 있는 중국 영사관에서 전날 오후 7시쯤 폭발물이 터졌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현지 매체는 중국 영사관에 수류탄이 투척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는 누구의 소행인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아웅산 수치 고문이 이끈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압승으로 끝난 2020년 11월 총선을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이듬해 2월 쿠데타를 일으키고 반대 세력을 폭력으로 진압했습니다.
    2024-10-19
  • 육군 32사단서 훈련 중 수류탄 터져..훈련병 숨지고 부사관 중상
    육군 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부사관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소방과 경찰, 군 등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쯤 세종시에 있는 육군 32사단에서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훈련을 받던 훈련병이 심정지 상태로 국군대전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훈련을 지휘하던 소대장은 손과 팔 등에 중상을 입고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은 훈련병이 수류탄 핀을 뽑은 뒤 던지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
    2024-05-21
  • 푸틴 "프리고진 사망 당시 희생자 시신서 수류탄 파편"
    러시아에서 무장반란을 일으켰던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의 수장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진 가운데, 사망 당시 수류탄이 폭발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남부 소치에서 열린 국제 러시아 전문가 모임 '발다이 국제토론클럽 본회의에서 프리고진이 탑승했던 비행기 추락 사고 조사 결과를 언급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수장의 사망으로 이어진 비행기 추락 사고 희생자들의 시신에서 수류탄 파편이 발견된 사실을 최근 보고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비행기에 외부 충격은 없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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