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은경 다 끝나, 이재명 잔인한 결정해야..尹처럼, 그래야 미래 있어"[여의도초대석]
노인 폄하 발언 논란에 이어 가정사 논란까지 불거진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 관련해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다 끝났어요"라며 "미안하지만 이재명 대표가 잔인한 결정을 해라. 혁신위 업무를 정지시키든지 혁신위원장을 교체하는 길밖에 없다"고 조언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시부모에 18년간 악담과 협박을 했다"는 김은경 위원장 시누이의 폭로 발언에 대해 "내용의 진위는 모르겠지만 그 글을 봤는데 설득이 된단 말이에요. 내가 설득을 당하는 거에요"라며 이 대표
20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