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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CES서 혁신 기술력·투자매력 세계 홍보 성과
    전라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통신(IT) 전시회인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CES)’에 처음 참가해 전남 기업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지역 투자 매력을 홍보했습니다. 전남도는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에 전남관을 운영해, 지역 11개 기업의 혁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22개국 바이어와 2억 1천300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참여 기업가운데 재생에너지100(RE100)·탄소제로·인공지능(AI) 3개 기업은 미국, 캐나다, 나이지리아
    2024-01-14
  • ‘미래 농업의 새 먹거리’..곤충산업 지키는 신기술 개발
    농촌진흥청은 전남대학교산학협력단과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함께 산업곤충의 질병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산업곤충 중 하나인 장수풍뎅이를 대량으로 생산하면 바이러스병인 누디바이러스가 발생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흰점박이꽃무지에는 곰팡이병인 녹강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질병이 발생하면 사육 중인 곤충을 모두 폐기하고, 시설과 사육 도구 소독에 노동력이 많이 들며, 농가의 경제적 손실도 발생합니다. ◇장수풍뎅이 누디바이러스 불활성화 소재 개발 농촌진흥청은 전남대학교산학협력
    2023-12-07
  • 소비자 피해 보호 사각지대 없앤다..소비자안전기본법 제정
    정부가 소비자안전기본법을 제정해 소비자 보호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신발 관리방법 등 중요 정보는 개별 제품에 고정해 표시하도록 하고 의류·액세서리 등의 물품을 단기로 빌리는 서비스에 대해 분쟁해결기준을 마련하는 방안이 각 부처에 권고됩니다. 정부는 18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제6차 소비자정책 기본 계획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신기술·신유형의 소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소비자안전기본법'과 '제조물책임법' 제&mi
    2023-08-18
  • 돌돌 말리는 태블릿, 77인치 QD-OLED TV..미래 디스플레이 미리 만나요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가 역대 최대인 172개사(582부스 규모)가 참여한 가운에 오는 1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전시회에는 국내 양대 패널 기업과 국내·외 소부장 기업이 참여하며, 특히 국내 기업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OLED 관련 다양한 신기술·신제품이 다수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은 돌돌 말면 길이가 5배까지 줄어 휴대성이 극대화되는 12.4인치 태블릿용 OLED 디스플레이, 34인치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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