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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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4섬 수호천사 ‘신안경찰’ 첫 발
    【 앵커멘트 】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에 마침내 경찰서가 들어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주민들의 기대속에 개서식을 갖고 독자적인 치안행정을 수행하게 됐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반세기가 넘도록 경찰서가 없던 신안군에 그토록 바라던 경찰서가 들어섰습니다. 신안군의 중앙이라 할 수 있는 암태면 단고리 만4천여제곱미터 부지에 건립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신안경찰서, 전국에서 259번째 경찰섭니다. ▶ 스탠딩 : 고익수 기자 - "신안군이 무안군에서 분리된 지 54년 만에 목포경찰서에서 독립해 도서 치
    2023-07-08
  • 전남 신안경찰서 업무 시작..내일 오전 개서식 열어
    전남 신안경찰서가 오늘(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신안군 암태면 단고리에 들어선 신안경찰서는 1실 4과 15개 파출소에 총원 161명이 근무하며 3만 8천여 군민들의 치안을 담당합니다. 경찰서 청사는 1만 4,21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축됐습니다. 개서 기념행사는 4일 오전 10시 30분 윤희근 경찰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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