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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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대장 7명 영남 4명, 호남 0..이게 말이 되나, 호남 배척 문재인 지우기"[여의도초대석]
    군 서열 1위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참모총장 등 대장 7명에 대한 승진 및 보직 인사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7명 대장 중에 영남이 4명, 호남은 0명이다. 이게 말이 되냐"며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을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3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대한민국 대장이 전체가 7명이에요. 그런데 4명이 영남이고 호남은 한 사람도 없다?"라고 반문하며 "그게 말이 됩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여 비판했습니다. "합참의장을 포함해서 대장 7명을 중장에서 바
    2023-10-30
  • 국방위 등 8개 상임위 종합감사..21대 마지막 국감 종료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27일 8개 상임위원회의 종합감사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국회는 이날 국방위원회·정무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 등 8개 상임위별로 종합감사를 진행합니다. 국방위는 국방부, 병무청, 합동참모본부, 육·해·공군본부 등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합니다. 국방위에서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국방 연구개발(R&D) 예산 등 현안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을 대
    2023-10-27
  • "양평고속도로 재개 촉구" 군민 6만명 서명지 제출
    경기 양평군 주민들은 3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촉구하는 군민 6만여 명의 서명지와 건의문을 국회 국토교통위 위원장,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제출했습니다. 양평군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염원하는 범대위를 발족한 지난달 10일부터 '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 서명운동을 벌여 전체 군민 12만 5천여 명의 절반 가량인 6만1,042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건의문에 여야는 정쟁을 중단하고 양평 군민들이 염원하는 강하 나들목(IC)이 포함된 양평
    2023-08-30
  • 유승민 “양평 고속道 논란, 핵심은 종점 변경 합리적 ‘근거’가 없다는 것”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국토위 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 논란'과 관련, "가장 핵심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예타 원안을 변경안으로 수정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게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그 근거라는 게 결국은 원안을 변경안으로 바꾸려면 논리적인,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해 놓고 바꿔야 하는데 그게 경제성 분석이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31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면서 "타당성, 본타라고 하는 타당성 조사의 경제성 분석을 해서 B/C를 해 보니까 예타보다 2안이 낫더라.
    2023-07-31
  • 야당이 오물? 원희룡 발언에 "또 남 탓" VS "전문가 제안...진일보"[박영환의 시사1번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오물이 잔뜩 쌓여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여야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 장관은 지난 27일 양평군 주민들과 만나 "고속도로 가는 길에 오물이 잔뜩 쌓여있다. 우선 오물부터 치워야 할 때"라며 "정치적 선동을 멈추면 내일 당장이라도 건설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원 장관은 또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하는 전문가를 다 받아주겠다"며 "전문가끼리 토론해 결론을 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은 28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
    2023-07-28
  • 윤희숙 “양평고속도로 국정조사 요구, 국힘 거부할 명분 없어”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은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할 준비가 돼있는데도 민주당 의원들이 핵심을 짚어내지 못하고 있으며,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거부할 명분이 없다고 피력했습니다. 또한 원희룡 장관이 이번 논란을 계기로 강성 이미지로 탈바꿈한 것은 자기의 정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핵심지지층의 마음을 얻으려는 계산이 깔려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은 28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2023-07-28
  • 하태경, "홍준표 대구시장 발언하더라도 많은 걸 고려해 신중하게 할 것"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세상 살아가는데 말이 칼이 되고 약이 되고 하는데 이건 정치인 뿐만아니라 모든 리더들에게 해당된다”면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재심 요청도 이의제기도 않고 수용한 것을 보면, 어쨌든 발언하시더라도 많은 걸 고려해서 신중하게 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오늘(27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홍준표 대구시장 당원권 10개월 정지 어떻게 노느냐’는 질문에 “자중
    2023-07-27
  • 김병민 “이상민 장관 탄핵은 윤석열 정부 행정공백 초래한 매우 나쁜 결정”
    김병민 국민의 힘 최고위원은 "(민주당이)169석 의석을 갖고 있는 힘을 바탕으로 무리하게 (행안부장관 탄핵을) 밀어붙였고 10.29 참사 이후부터 재난을 정치에 이용하는 민주당의 행태에 대한 비난들이 많았는데, 여기에 대한 결정적 내용들이 이상민 장관 탄핵으로 이어졌고 결국은 윤석열 정부 행정 공백을 초래시켰던 매우 나쁜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민주당을 향해 비판의 화살을 날렸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26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어제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기각결정'에 대
    2023-07-26
  • 이소영 “불체포특권 포기결의는 체포동의안 4번 부결시킨 것 반성”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의) 어제 불체포특권 포기결의 자체가 지금까지 4번 연속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것에 대해서 이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고 하는 반성에서 기인한 것”이라며 “때문에 그 ‘정당한 영장 청구’라고 하는 표현을 우리가 이해할 때 그 정당한지 여부를 대상 의원이 판단한다는 건 당연히 안 되는 것이고, 민주당의 입장에서 판단한다 그것도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이라고 총의가 모아졌다고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9일) 아침 K
    2023-07-19
  • 최재성 “윤 대통령, 한일정상회담서 기시다에게 방류 승인해 줬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총리와 한일정상회담’을 한 것과 관련,“세 가지 정도 보인다”고 운을 뗀 다음 “하나는 방류 승인인데, 한일정상회담에서 기사다 총리한테 방류를 전제로 후속조치 과정에서 모니터링해 달라는 세 가지 요구를 했다”며 “그 다음에 방류과정에서 한국 전문가가 참여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이건 방류를 전제한 것이고. 방류를 하느냐 안 하느냐의 문제를 넘어선 것이어서 방류승인이다”라고 말
    2023-07-17
  • 민주당 "김건희 여사, 리투아니아 명품 매장 5곳서 쇼핑?"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에 김건희 여사의 리투아니아 명품 매장 쇼핑 관련 현지 보도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이경 부대변인은 오늘(14일) 국회 브리핑에서 "리투아니아 매체가 지난 12일(현지시각) 김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명품 매장 5곳을 방문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며 "대통령실은 현지 보도가 사실인지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해당 기사에 '경호원 등 16명을 대동한 김 여사가 일반인 출입을 막은 채 쇼핑했고, 쇼핑 물품은 기밀이라 공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주장했습니다.
    2023-07-14
  • 양평고속道 국정조사 요구에 "목표가 탄핵" [박영환의 시사1번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정조사 카드를 꺼내면서 정치권의 공방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오늘(13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대한민국 공무원들이 정권에 따라서 이렇게 저렇게 바뀌지 않는다. 우리나라 최고 선형 기술자, 도로 기술자 또 엔지니어링 회사들이 얘기해도 (더불어민주당은) 거짓말이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비대위원은 "국정조사를 할 필요가 없다. 국정조사하면 또 거짓말이라고 할 것이다. 이들의 목표는 오로지 윤
    2023-07-13
  • 윤재옥, 양평고속道 국정조사 요구에 "조사 대상은 문재인 정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요구하는 양평고속도로 의혹 국정조사에 대해 "만약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면 그 대상은 윤석열 정부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3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최적 대안 노선 검토를 포함한 타당성 조사 방침 결정과 낙찰자 선정 모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범 이전에 문재인 정부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는 "대안 노선 검토가 특혜를 위한 것이었다면 문재인 정부가 대통령 당선자 가족에게 잘 보이려고 애썼다는 것이냐"며 "민주당
    2023-07-13
  • 장예찬 “양평 고속도로 국정조사?..야당 판 깔아서 놀아보자는 것”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총리와의 회담에서 제시한 오염수 방류 3대 조건이 한일관계 정상화 기조에서 볼 때 수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노선변경 의혹에 대한 민주당의 국정조사 제안은 판을 깔아서 놀아보자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노선이 대폭 바뀐 경우에도 예타 재실시 없이 사업추진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오늘(13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일본 오염수 방류 문제와 서울-양평 고속
    2023-07-13
  • 양평고속도로 공방 "1% 진실과 99% 거짓" VS "물타기 좀 그만, 혹세무민"[박영환의 시사1번지]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더욱 격화되고 있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오늘(12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이번 사건은 결국 1%의 진실과 99%의 거짓을 섞은 허무맹랑한 가짜뉴스 괴담"이라고 밝혔습니다. 서 변호사는 "1% 진실은 있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나서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 분기점, 종점이 바뀐 것 하나가 1% 진실이다. 그다음부터 99%는 전부 거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분기점이 변경돼서 땅값이 오르는가부터 봐야 된다. 양서면으로 하든 강상면으로 하든 몇 분
    2023-07-12
  • 윤재옥, 野 양평고속도로 맹공에 "'민주당 양평군수 게이트가 합당"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제기하는 것과 관련해 "굳이 이 문제를 게이트로 명명하고 싶다면 '민주당 양평군수 게이트'로 이름 붙이는 게 더 합당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언론의 추가 취재를 통해 (민주당 소속) 정동균 전 양평군수의 아내가 원안의 종점 인근 땅 250여평을 구입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이는 예비타당성 조사 발표 4개월 전의 일"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는 물론 우리 정부의 그 어떤
    2023-07-11
  • 원희룡 "野 '거짓' 정치공세 지속시 양평고속道 재추진 못 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치 공세가 지속되면 사업 재추진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10일) 세종시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안전점검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더불어민주당의 공세에 끌려가면 사업도 안 되고 앞으로 유사한 사례들이 계속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거짓 선동에 의한 정치 공세는 확실히 차단한다는 차원에서 비상한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업을 재추진할 여지가 있느냐는 질
    2023-07-10
  • 김기현 "민주당 똥볼 찬 것" 양평고속도로 의혹 일축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똥볼을 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박 7일 동안 미국을 방문하는 김 대표는 오늘(10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완전히 가짜뉴스, 괴담을 만들어서 헛발질하다가 양평군민들로부터 지금 지탄을 받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주민투표 실시 등 양평고속도로 논란의 출구전략이 필요하다'는 일부 여권의 주장에 대해서는 "지금 해야 할 일은 민주당이 즉각적인 사과를 하고 다시는 이런 가짜뉴스와 괴담을
    2023-07-10
  • 최재관 “국힘 김선교 전 의원이 장관과 통화해 강상면 급선회”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여주ㆍ양평지역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김선교 전 의원이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통화 후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이 강상면으로 급선회했다며, 강상면 종점 안은 사실상 신설 노선이나 마찬가지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해야 할 만큼 비정상적인 변경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양평군민 입장에서 볼 때, 강하IC를 경유해 양서면에 종점을 두는 노선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최재관 위원장은 오늘(10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및 종점 변경을 둘러싼 여&
    2023-07-10
  • '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여야 책임공방에 사과 요구
    국민의힘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의 책임을 더불어민주당에 돌리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2년 전 도로 노선 변경을 요청해놓고는 이제 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을 주장하는 '자가당착'을 보였다고 비난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논평에서 민주당 양평군 최재관 지역위원장은 같은 당 소속 정동균 당시 군수와 협의를 갖고 현재 변경된 노선에 포함된 강하IC 설치를 요청했다고 한다"며 "게다가 해당 건의는 양평군 내 12개 읍면 주민간담회를 통해 도출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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