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날짜선택
  • 대선 한달 앞인데 해리스 46% 트럼프 43% 여론조사 박빙
    미국 대선을 한달 가량 앞둔 시점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율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3%포인트 차이로 근소한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로이터와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지난 4∼7일 등록 유권자 1,076명을 포함한 미국 성인 1,27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여론조사를 한 결과, '오늘 대선이 열린다면 두 후보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등록 유권자 중 46%는 해리스 부통령, 43%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라고 답했습니다.
    2024-10-09
  • "순방 다녀오니 올랐네?"..尹대통령 지지율, 4주 만 30%대 회복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 만에 3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0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0.3%로 집계된 것으로 23일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였던 일주일 전 조사(27.0%)보다 3.3%p 상승한 겁니다. 국정 수행 지지율이 30%대를 기록한 건 지난달 네 번째 주 조사(30.0%) 이후 4주 만입니다. "체코 원전 세일즈 외교 등 외교적 행보가 주된
    2024-09-23
  • 미국 대선 TV토론 전후 해리스-트럼프 간 지지율 "큰 차이 없다"
    미국 대통령선거 후보 TV토론회 후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토론회 전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현지시간) ABC뉴스와 여론조사전문기관 입소스가 공개한 TV토론 이후 여론조사에서 해리스의 지지율은 51%, 트럼프는 46%로 집계됐습니다. 토론 전 해리스 50%·트럼프 46%를 보인 것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TV토론의 승자는 해리스였고,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개적으로 해리스를 지지하는 선언을 했음에도 이렇다 할 지지율 변동은
    2024-09-16
  • [여론조사]곡성군민 10명 중 6명 "재선거, 민주당 뽑겠다"
    【 앵커멘트 】 곡성군수 재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은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도 조국혁신당을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지켰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는 10월 16일 곡성군수 재선거에서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60.3%로 가장 많았고, 조국혁신당 후보 21%, 무소속 후보 13.6%, 국민의힘 후보 3.3%, 없음/모름 1.9% 순이었습니다. 지지후보를 결정할 때 어떤 기준에 가장 중점을 두겠냐
    2024-09-13
  • [여론조사-곡성군수]곡성군민 60.3% "민주당 후보 뽑겠다"
    오는 10월 16일 곡성군수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과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이틀간 전남 곡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정당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60.3%로 가장 높았습니다. 조국혁신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21.0%에 그쳤고, 무소속 후보 13.6%, 국민의힘 후보 3.3%, 없음/모름 1.9% 순이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전 연
    2024-09-13
  • [여론조사-영광군수]혁신당 후보 36.3% vs. 민주당 후보 30.1%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전남에서 치러지는 10·16 재보궐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광군수 재선거에서는 혁신당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 후보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이틀간 전남 영광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정당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혁신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36.3%로 가장 높았습니다.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30.1%였으며, 진보
    2024-09-13
  • 추석 연휴, 국민 3명 중 1명만 '고향 방문' 계획
    이번 추석 연휴, 국민 3명 중 1명은 고향을 찾을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도 비슷한 비중을 차지해, 가족·지인과의 만남보다 개인 시간을 중시하는 경향도 엿보였습니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는 전국 만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계획'에 대한 여론 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6.1%는 이번 추석 연휴를 집에서 쉬면서 보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33.5%는 고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응답했으며, 여행을 떠나겠
    2024-09-13
  • 전남의대 신설안 2개..30일부터 여론조사
    【 앵커멘트 】 전남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방식을 두고 오늘(30일)부터 도민을 상대로 여론조사가 이뤄집니다. 이번 여론조사를 토대로 설립 방식을 최종 확정해 다음달 5일 발표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 국립의대 설치 방안이 2가지로 압축됐습니다. 첫 번째는 의대 유치 대학 선정과 별개로 대학병원을 동ㆍ서부에 각각 신설하는 안입니다. 두 번째 안은 의대와 대학병원을 한 곳에 설립하고 상대 지역에 첨단의과학연구센터를 설립하는겁니다. 1안의 경우는 병원 병상수를 1,000~1,200개로 하고,
    2024-08-30
  • 해리스, 지지율 격차 더 벌렸다..트럼프에 4%포인트 우세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지율 조사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4%포인트 차로 따돌리며 한 달 사이 격차를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로이터 통신과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 지지율은 45%로 41%를 기록한 트럼프 전 대통령에 4%포인트 앞섰습니다. 이는 7월 말 로이터와 입소스가 실행한 같은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단 1%포인트 차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근소하게 앞섰던 것에 비해 격차가 더 벌어진 겁니다. 지난 23일
    2024-08-29
  • 전남의대 신설 2개안 놓고 30일부터 여론조사
    【 앵커멘트 】 전남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방식을 두고 내일(30일)부터 도민을 상대로 여론조사가 이뤄집니다. 이번 여론조사를 토대로 설립 방식을 최종 확정해 다음달 5일 발표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 국립의대 설치 방안이 2가지로 압축됐습니다. 첫번째는 의대 유치 대학 선정과 별개로 대학병원을 동ㆍ서부에 각각 신설하는 안입니다. 두번째 안은 의대와 대학병원을 한 곳에 설립하고 상대 지역에 첨단의과학연구센터를 설립하는겁니다. 1안의 경우는 병원 병상수를 1,000~1,200개로 하고, 2안
    2024-08-29
  • 尹 지지율 0.8% 오른 33.6%...국힘 37.8%·민주 36.8%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하며 30% 초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2.0%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3.6%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0.8%포인트(p) 오른 수치로, 리얼미터는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에 이어 코스피·코스닥 동반 폭락이 일었던 '블랙 먼데이 패닉' 등 시
    2024-08-12
  • "총리, 야스쿠니신사 참배해야" 높아진 日 여론
    일본 총리가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 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일본인이 전체의 3분의 2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도쿄신문이 4일 보도했습니다. 일본여론조사회가 지난 6∼7월 전국 18세 이상 남녀 3천 명(유효응답은 1천774명)을 상대로 우편 설문한 결과 야스쿠니신사에 대한 일본 총리 참배에 65%는 '해야 한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와 비교해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자는 32%에 그쳤습니다. 2015년 조사 때와 비교하면 '참배해야 한다'는 응답률이 10% 포인트 높아졌다고 도쿄
    2024-08-04
  • 韓 여론조사 공개 파문 "여당 전당대회 과열 우려".."결국은 민주당의 공격 포인트 될 것" [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여론조사 공표 문제와 김건희 여사 문자메시지 파문 등 여러 논란이 커지는 데 대해 "결국은 민주당의 공격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윤주진 퍼블리커스 대표는 15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박근혜·이명박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거나 구속이 됐던 사유도 결국은 과거 친이, 친박 싸움에서 나왔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김건희 여사의 문자 메시지 얘기 또 그거에 대한 당무 개입 프레임 국정농단 프레임, 또 이번에 이 댓글 팀 전부 민주당의 캐
    2024-07-15
  • 나경원, 원희룡 향해 "나를 도와야" 단일화 압박..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변수될까?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단일화란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한동훈 후보와 공방을 벌이고 있는 원희룡 후보를 향해 "나를 도우라"며 단일화를 압박했습니다. 나 후보는 "실질적으로 생각이 비슷하다면 거친 싸움을 하는 것보다는 사퇴하시는 게 낫지 않는가"라고 말했습니다. 나 후보는 원희룡 후보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선을 그어 왔습니다. 하지만 한동훈 후보의 기세가 이어지고 있고 국민의힘 당원 상대 당 대표 여론조사에서 나 후보는 상승세, 원 후보는 하락세를 보이면서 기류
    2024-07-14
  • 바이든 미 대통령, 민주당 강세지역도 '격전지 예상'
    뉴욕타임즈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지력 논란에 후원자들마저 하차하라는 압박을 하는 가운데 일부 민주당 강세 지역에서도 패배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2020년 대선 때 여유 있게 이긴 미네소타, 뉴햄프셔, 뉴멕시코, 버지니아주의 민주당 후보들과 당직자들이 바이든 대통령의 토론 참패 이후 이들 4개 주가 격전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04년 이후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에게 더 많은 표를 준 적이 없는 버지니아의 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
    2024-07-13
  • 尹 대통령 지지율 26%..석달째 20%대 초중반 맴돌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0% 중반대를 유지 중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5일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살 이상 여성과 남성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은 26%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주 조사보다 1%p 상승한 수치입니다. 윤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율은 전주 조사보다 2%p 하락한 64%였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26%), '국방/안보'(7%), '전반적으로 잘한다', '
    2024-07-05
  • 국민의힘 차기 대표로 적합한 인물은?..한동훈 37.9%
    국민의힘 차기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한동훈 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 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전국 성인 여성과 남성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표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7.9%가 한동훈 후보를 꼽았습니다. 이어 나경원 후보 13.5%, 원희룡 후보 9.4%, 윤상현 후보 8.5% 등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만 대상으로 하면 한동훈 후보의 독주 양상이 더 뚜렷했습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39%가 국민의힘 지지층이
    2024-06-28
  • 김영록 지사 직무수행평가, 1위 → 3위 '추락' 어쩌나
    김영록 전남지사가 리얼미터의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 평가에서 22개월간 지켰던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리얼미터가 발표한 5월 광역단체장 평가 결과 김영록 지사의 도정 운영 긍정 평가는 56.5%로 전달보다 9.4% 포인트 하락해 3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와 2위는 각각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관영 전북지사가 차지했습니다. 이번 결과는 전남도 주관 국립 의대 공모에 대해 동부권의 반대 여론이 적지 않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전국 만 18세 이상 만 3,600명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5월 1일,
    2024-06-18
  • 고흥군수 '군민 소통', 가장 잘한다..군정 만족도 여론조사
    전남 고흥군수가 가장 잘하고 있는 분야는 '군민 소통'이라는 응답이 나왔습니다. 고흥군이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군정 만족도' 여론조사를 의뢰한 결과, 군수가 가장 잘하고 있는 분야는 '군민소통'이라는 응답이 23.7%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우주항공'(19.3%), '주민복지'(12.5%), '인구증대'(11.6%) 등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선 8기 고흥군이 군정 운영을 잘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해보다 0.6%p 상승한 84.9%로 높은 군정 만족도를 나타냈습니다. 군민들이 평
    2024-06-18
  • "차기 대통령감은 누구?"..이재명 28%·한동훈 17%
    차기 대통령감을 묻는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8명을 대상으로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를 묻자 28%가 이재명 대표를 꼽았습니다. 이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17%,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 순이었습니다. 이외에도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각각 3%, 오세훈 서울시장과 안철수 국민의힘
    2024-06-17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