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차 타고 가다..美 11세 소년 '오인 총격'에 희생
최근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총기 소지 문제에 불을 지핀 11세 소년 사망 사건은 총격범들의 표적 오인으로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총격범들의 표적은 원래 다른 사람이었으나, 같은 차종을 타고 있던 소년이 희생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경찰국(APD)은 지난 6일 발생한 11살 프로일런 빌레가스의 살해 사건 용의자로 나센 갈리(21)와 호세 로메로(22)를 체포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피해자 빌레가스는 지난 6일 저녁 앨버커키 소재 마이너리그 야구장인 아이소토프 파크에서 가족과 함께 야구 경기를
202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