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소폭 올라..'양날의 검'된 외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오르면서 한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4%, 부정 평가는 58%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3월 14~16일 실시된 직전 조사보다 긍정 평가는 1%p 올랐고, 부정 평가는 2%p 떨어졌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월 4주 차에 37%를 기록한 이후 3월 들어 1주 차 36%, 2주 차 34%, 3주 차 33% 등으로 계속 하락하다 한 달 만
202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