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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금주, 공공보건의료기관 예타 면제 법안 제출
    문금주, 공공보건의료기관 예타 면제 법안 제출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신속한
    2024-12-02
  • 할인 혜택에 진료비 선납했는데 돌연 폐업 "주의"
    의료기관에 치료비를 선납했다가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돈을 떼이는 피해가 잦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2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의료기관 휴·폐업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는 964건이었습니다. 연도별 상담 건수는 2021년 196건, 2022년 247건, 작년 275건 등으로 증가 추세입니다. 올해 들어선 지난 9월까지 246건이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202건)보다 21.8% 늘었습니다. 상담 이유로는 선납 진료비 환급 요구가 687건(71.2%
    2024-11-22
  • 복부 자상 환자, 4시간 넘게 병원 10곳서 치료 거부당해
    연휴 사흘째이자 추석을 하루 앞둔 16일 대전에서 복부 자상 환자가 대전·충남권 병원 최소 10곳에서 치료를 거부당한 뒤 사고 발생 4시간 10분 만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반쯤 대전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가족과 말다툼하던 60대 남성 A씨가 자해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복부에 30㎝ 크기·1㎝ 깊이의 자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대전 지역 의료기관을 수소문했으나 환자를 받아주는 곳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2024-09-16
  • 추석 연휴 '의료기관' 이용 시 30~50% 본인부담금 추가
    추석 연휴에 병의원이나 약국을 이용 시 평소보다 30∼50%의 본인 부담 비용이 추가될 전망입니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에 이른바 '토요일·야간·공휴일 진료비 가산제도'가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모든 의료기관이 야간과 토요일 오후, 공휴일에 진료하거나 조제할 때 진찰료와 조제료를 가산해서 받을 수 있게 한 제도로 병의원이나 약국 직원들의 초과 근무에 대한 보상입니다. 이에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이전까지
    2024-09-12
  • "위급했는데 서울로 전원? 지역 의료 무시" 부산시의사회 반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에서 흉기 습격을 받은 뒤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전원한 것을 두고 지역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의사회는 4일 성명을 내고 "지역의료계를 무시하고 의료전달체계를 짓밟아 버린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의사회는 "환자의 상태가 아주 위중했다면 당연히 지역 상급종합병원인 부산대병원에서 수술받아야 했고, 그렇지 않았다면 헬기가 아닌 일반 운송편으로 연고지 종합병원으로 전원 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것이 국가 외상 응급의료 체계이며, 전 국민이 준수해야 할 의료전달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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