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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등산 새끼 두꺼비 대이동..탐방객 주의
    【 앵커멘트 】 해마다 이맘때면 무등산국립공원에서는 새끼 두꺼비들의 대이동이 시작됩니다. 새끼 두꺼비들이 물에서 숲 속으로 서식지를 옮기는 건데, 탐방로를 뒤덮을 만큼 개체수가 많아 방문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풀숲 사이로 까맣고 조그만 새끼 두꺼비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바위를 기어오르고 나뭇가지에 올라타며 걸음을 재촉합니다. 해마다 5월이면 제1수원지에서는 새끼 두꺼비들의 대이동이 관찰됩니다. 두꺼비는 매년 2~3월쯤 알을 낳는데, 알에서 나온 올챙이가 두꺼비가 되면 숲 속으로
    2024-05-15
  • 감사원 '대통령실 이전 의혹' 감사, 5번째 연장.."매우 이례적"
    대통령실과 관저 이전 과정에서 불법 특혜가 있었는지 여부를 감사하고 있는 감사원이 감사 기간을 또다시 연장했습니다. 벌써 5번째 연장으로, 매우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참여연대는 15일 '대통령실 의혹 덮으려는 감사원의 직무유기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감사원이 국민감사의 감사 기간을 오는 5월 10일까지 연장하겠다고 통지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연장 사유로 '실지(현장)감사 종료 후에 추가 조사와 관련 기관·업체들에 대한 소명절차를 마쳤으나 감사보고서 작성 등 감사결과 처리에 상당한 시간
    2024-02-15
  • 與 "이재명 폭주 멈춰야..민주당의 사법농락, 시간 벌기 의도"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들에 대한 탄핵 소추와 관련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이제 그만 폭주를 멈춰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13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의 사법 농락, 법치 파괴 행위가 갈수록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사실상 민주당 관련 인사 다수가 개인 비리, 선거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등 권력형 부패 혐의에 연루된 상태"라며 이들을 감싸려 방탄막을 겹겹이 세운 것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마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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