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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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세상, 내 손으로 더 아름답게!"..집수리 봉사만 100여 번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의 한 아파트에 보라색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이곳에 나타난 사람들은 '바람꽃주거환경개선봉사단'(바람꽃 봉사단) 단원 15명입니다. 이들은 이 아파트 상가 2층에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작은 공간에 경로당을 만들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일손을 거들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이 봉사단의 대표는 박병기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입니다. 단장은 최영자 씨가 맡고 있습니다. 이들이 찾아온 아파트는 약 30년 전인 1995년에 110세대 1개동으로 지어진
    2024-08-27
  • 기자협회, 사랑의 열매에 성금 1000만원 기부해
    한국기자협회가 사랑의 열매 회관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동훈 회장 등 한국기자협회 임직원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황인식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김동훈 회장은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면서 주변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 많은 이웃들이 어느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사회를 그리며 언론도 사회적 책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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