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에도 먹거리 물가 오를 듯..라면 가격 인상 예고
추석 이후에도 먹거리 물가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주요 농산물의 경우 면적 감소와 병충해 등으로 생산량이 줄면서 이번 달엔 1년 전보다 가격이 비쌀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양계풋고추 이번 달 도매가격은 10㎏ 기준 4만 8천 원으로 1년 전보다 89% 비쌀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파프리카(빨강) 역시 5㎏ 기준 도매가격이 지난해보다 46.5% 오른 4만 원이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가공식품 가운데 라면은 이미 가격 인상이 예고됐습니다. 농심은 원가 부담 증가를 이유로 라면 브랜드 2
202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