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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기장 왜 버려?"..잠자던 60대父,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한 30대 아들
    자신의 일기장을 버렸다는 생각에 화가 나 60대 아버지를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법 형사3-3부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31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8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유지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6일 밤 8시 52분쯤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한 주택에서 잠을 자고 있던 66살 아버지의 목과 얼굴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A씨는 아버지가
    2024-02-22
  • "어이하여 그 경찰은 죽는고.." 일기장에 담긴 여순사건
    【 앵커멘트 】 현대사의 비극 여순사건이 일어났을 당시의 참상이 기록된 일기장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고등학생의 시각으로 좌우 대립이 극심했던 당시 상황을 기록한 김행춘 명예교수를 이계혁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20여 년 전 대학을 퇴임하고 광양시 옥곡면에 살고 있는 김행춘 명예교수. 아흔이 넘은 나이지만 김 교수는 4.3 사건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누렇게 바랜 일기장에는 고등학생이 맞닥뜨린 당시의 참상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10월 21일 목요일 날씨 맑음. ▶ 인터뷰 : 사진+CG+인터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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