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대표 "김남국, 본업은 코인투기 부업은 의정활동"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코인 투자 논란을 빚고 있는 김남국 의원의 행태에 대해 본업은 코인투기이고, 의정활동은 부업이나 다름없었다며, 민주당이 국회 윤리위에 제소해 제명까지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코인 투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회의원 전수조사가 필요하며, 이번 기회에 게임업계 입법 로비도 밝혀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예상되는 간호법에 대해서는, 2005년 최초 발의돼 오랜 기간 논의를 거쳤고, 윤석열 대통령도 후보시절 공약했던 것인데 의사들의 힘에 밀려 입법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