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사업, 예타 대상 선정
전남 완도에 들어설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사업이 5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기재부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으로, 마침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고 기대했습니다. 그동안 서남해안권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을 위해 정부·국회 등에 꾸준히 건의 활동을 펼쳐온 전남도는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 재도전한 끝에 최종 통과됐습니다. 국비 1,441억 원이 투입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건립 사업은,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