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조류인플루엔자 농가 방역 강화 '총력'
전라남도가 조류인플루엔자의 선제적 방역대책으로 가금 농가의 현장 점검과 시설 구축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지난 1차 방역실태 점검에 이어 오는 9월 말까지 도내 닭ㆍ오리농장 561개소에 대한 2차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1차 점검에서 미흡 판정을 받은 46개 농장과 10만 마리 이상 닭·오리 사육 79개 농장, 4대 계열사 참여 436개 농장입니다. 전라남도와 농림축산검역본부, 시군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농장을 직접 방문해 차량 소독시설, 전실, 방역실 등 적정 가동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