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엔데믹 후 첫 졸업식..온가족 모여 축하
【 앵커멘트 】 오늘(27일) 광주의 한 여고에서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첫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코로나와 함께 입학한 학생들이었던 만큼 여러 가지 제약과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졸업식만큼은 마스크도 없고 인원 제한도 없이 마지막 추억을 남겼습니다.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이 선생님께 전해집니다. 아쉬운 마음에 다 같이 모여 기념사진도 남깁니다. 3년을 함께 지냈지만, 이제는 다른 학교로 떠나는 친구를 보며 눈물도 터뜨립니다. ▶ 인터뷰 : 신예은·노금원 / 졸업생 - "(친
202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