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날짜선택
  • 특성화고 지원을 학교자율, 조기지원으로 개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경영·IT·디자인·신기술 등 특성화고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고, 고1~2 학생 대상 단계적 교육지원 체계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개선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올해 198곳의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학교와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다양한 기업수요에 맞는 현장인력 취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10일 중소기업부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참여학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여 중소기업 취업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수 프로그램을 기존 4개에서 취업맞춤반,
    2023-04-10
  • 산업재해 예방도 신기술로 똑똑하게!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오늘(3일)부터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재정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사업장 중 50인 미만 사업장의 사고사망 비중은 지난해 80.9%에 이르고 있습니다. 중대재해가 줄어들고는 있으나(2010년 1.00 → 2022년 0.59퍼밀리어드), 여전히 50인 이상 사업장(2010년 0.53 → 2022년 0.21퍼밀리어드)에 비해서는 그 추세가 느린 실정입니다. 아울러 산업현장에서는 과학기술의 고도화로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장비&mi
    2023-04-03
  • 전남도, 중소기업 수출직불금 지원..전국 최초
    전라남도가 지역경제와 일자리 버팀목인 수출 중소기업의 경영 위기 극복과 육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 수출직불금' 10억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고물가와 고금리 지속, 물류비 폭등으로 1월 수출이 급감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일시적 어려움 완화를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수출직불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서 제조한 제품을 직수출하는 중소기업으로, 올해 1월부터 수출한 실적 2만 달러 당 월 100만 원 한도로 기업당 최고 5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연간 수출액
    2023-03-07
  • 중소기업 근로자 41.1% 비정규직..대기업과 격차 역대 최대
    중소기업 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 비중이 40%를 웃돌면서 대기업과 비정규직 비중 격차가 최대치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종사자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올해(매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767만 9천 명으로 전체 중소기업 근로자의 41.1%를 차지했습니다. 중소기업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은 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처음 41.7%를 기록한 뒤 올해도 40% 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반면 올해 종사자 300인 이상 대기업의 비정규직 근로자는 47만 8천 명으로
    2022-12-05
  • 광주·전남 중소기업 경기 전망..2달 연속 상승세
    광주·전남 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두 달 연속 소폭 상승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208곳을 대상으로 10월 업황 전망지수인 중소기업건강도 지수(SBHI)를 조사한 결과, 전달(86.5) 대비 1.5포인트 올랐습니다. 전년도 같은 달(88.8)과 비교하면 0.8포인트 떨어진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광주는 전월(86.0) 대비 2.5포인트 상승한 88.5, 전남은 전월(87.1) 대비 0.3포인트 오른 87.4로 전망됐습니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91.3으로 지난달(88.1)과 비교해
    2022-10-04
  •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서 中企 초청 상생형 스마트공장 노하우 공유
    - 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 2022 상생형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 삼성전자가 중소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을 삼성전자 광주캠퍼스로 초청해 '2022 상생형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를 가졌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시작하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삼성전자의 제조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먼저 진행된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는 2019년
    2022-09-02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추석 명절 특별자금' 지원
    추석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들에 200억 원 규모의 추석 명절 특별자금이 지원됩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자금 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200억 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8일 사이 광주·전남지역 소재 업체에 대해 금융기관이 취급한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대출입니다. 대출금액의 최대 50% 이내를 연 1.00% 저리로 금융기관에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2022-08-09
  • '외상거래 위험 대비' 호남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가입 급증
    경제위기 속에 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해주는 매출채권보험 가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매출채권보험은 신용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공적보험으로, 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해줍니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제공한 뒤 거래처에서 대금 회수를 못할 때 신용보증기금이 손실금의 80%까지 보상해주는 제도입니다.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에 따르면 광주신용보험센터를 통한 매출채권보험 가입 금액은 7월말 현재 8,262억 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 6,657억 원 대비 1,605억 원(2
    2022-08-08
  • 원자재 값 이어 환율 고공행진..중소기업 '한숨'
    【 앵커멘트 】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고공행진 속에 최근 환율까지 급등하면서 지역 기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년 새 200원 가까이 환율이 오르면서 원재료를 수입해 써야하는 중소기업들의 한숨이 깊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조선소. 엔진 등 많은 부품과 자재를 공급받아 배를 만듭니다. 하지만 최근 납품업체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소형선박 엔진의 경우 독일 등에서 수입한 기본 엔진과 알루미늄, 구리 등 수입 원재료가 필수인데 원자재 값 상승과 환율 급등으로 연초 대비 비용이
    2022-07-10
1 2 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