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도내 중소기업들에게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는 통상닥터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무역 경험이 풍부한 무역 현장 자문위원인 통상닥터를 중부와 동부, 서부권 등 3개 권역에 한 명씩 배치해 근거리에서 기업을 직접 방문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통상닥터는 기초 수출상담을 비롯해 통ㆍ번역과 구매자 서신ㆍ수출계약서 검토 및 작성 등 무역 실무와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무역 관련 종합 상담,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를 위한 신규 구매자 발굴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통상닥터는 전남에 자리 잡은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연중 접수합니다.
신규 수출 상담을 바라는 중소기업은 전남도수출정보망(www.jexpore.or.kr)의 통상닥터 신청란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올 들어 1분기 동안 통상닥터 상담을 받은 기업은 모두 65곳으로 이 가운데 27곳이 미국, 캐나다등에서 1,408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올렸고, 385만 달러 추가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댓글
(0) 로그아웃